이번 행사는 지난 3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적극행정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적극행정의 필요성, 개념, 우수사례 등의 공유를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고자
도로 건설 및 유지관리,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책임지는 지방국토관리청, 항공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항공청, 철도 내 치안유지를 수행하는 철도경찰대 등이 함께한다.
<주민에 대해 적극행정을 실천한 사례 >
* (사례1) 강원도 토성면 용촌리에서 숙박업을 하는 변OO는 올해 4월 발생한 산불로 숙박시설 진출입로와 건물에 피해를 입어 당분간 영업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소장 장상영)는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직원들과 상의해 도로점용료 감면규정을 찾아 피해지역 허가 주민 5명에 대해 120여만원의 도로점용료를 감면해 주었다.
(도로점용허가는 도로를 특정 목적으로 사용시 이를 허가해 주는 것으로 도로를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주유소·숙박시설·음식점 등 사업자는 도로점용료를 납부)
* (사례2) 장흥에 사는 A씨는 장흥-유치 도로시설 개량공사에 본인 농지가 일부 포함되어 보상을 받으라는 안내에도 거동이 불편해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 익산국토관리청에서는 도로건설이나 개량 공사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보상절차 등을 안내하고 보상금 청구 서류 등도 직접 접수 받아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릉국토관리사무소(소장 장상영)는 산불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직원들과 상의해 도로점용료 감면규정을 찾아 피해지역 허가 주민 5명에 대해 120여만원의 도로점용료를 감면해 주었다.
(도로점용허가는 도로를 특정 목적으로 사용시 이를 허가해 주는 것으로 도로를 진출입로로 사용하는 주유소·숙박시설·음식점 등 사업자는 도로점용료를 납부)
* (사례2) 장흥에 사는 A씨는 장흥-유치 도로시설 개량공사에 본인 농지가 일부 포함되어 보상을 받으라는 안내에도 거동이 불편해 받지 못하는 상황이다.
☞ 익산국토관리청에서는 도로건설이나 개량 공사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방문하여 보상절차 등을 안내하고 보상금 청구 서류 등도 직접 접수 받아 보상금을 지급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수도권 등 5개 권역별로 15개 소속기관이 참여하고, 8월 20일을 시작으로 9월 2일까지 개최하며, 국민과 기업이 삶과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시간이다.
실시간 소통을 통해 직원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행정 지원제도 및 사례교육도 병행하는 이 행사는 적극행정 실천분위기를 복 돋우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국민의 곁에서 묵묵히 노력하고 있는 우수직원 발굴을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한달간 국토교통부 누리집 On통광장(www.molit.go.kr/ontong_plaza)을 통해 대국민 추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천된 직원에 대해서는 내부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하고 격려품 지급 등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민이 지속적으로 우수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국민추천’ 상설 창구도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 개설한다.
국토교통부 손명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가 국민과의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소극적인 업무 관행을 탈피하여 인식과 행태를 전환하는 정부혁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적극 노력하는 직원들이 많이 발굴되어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대국민 추천행사에도 많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