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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안전한 고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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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전·후 국유임도 개방, 안전한 고향방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성묘객 편의 국유임도 14개노선 22km 개방-
-산악지형 좁은 길 안전운행, 성묘객 입산에 따른 산림보호 당부-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정부혁신 사업의 일환인 대국민 안전을 위해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전·후로 관내 진주시 일원 국유임도 14개 노선 22km를 8월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 임도는 목재운반이나 산불진화 등 산림경영을 목적으로 설치된 산림 내 도로로 평소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지만 명절기간 내에는 벌초 및 성묘를 위한 대국민 편의를 위해 임시로 개방된다.
  ○ 임도에서는 일반도로와 달리 급경사·급커브 구간이 많고, 폭이 34m로 좁아 산악지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고, 낙석위험 등의 특성을 고려해 저속의 안전운행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또한, 성묘객 입산에 따른 인화물질 소지와 쓰레기 소각 등이 금지되고 있으며, 묘지 관리를 위해 주변 나무를 자르거나 진입로를 개설하는 등 산림을 훼손하여 임산물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행위는 ‘산림보호법’ 제57조에 의거하여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장은 “국유임도를 통해 조상의 묘를 찾아 추석 명절의 의미를 기억하고, 안전한 고향방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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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