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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국방부와 손잡고 군 장병에 대한 「찾아가는 식생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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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8월부터 주요 부대 군 장병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군부대 식생활교육’을 실시한다.
□ 군 장병 대상 식생활교육은 지난 5월 관계 부처 간 업무 협약 체결*에 따라 건강한 먹거리 교육을 통해 군대에서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 및 식습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19.5.17 군 급식 발전을 위한 국방부-농식품부-해수부 간 업무협약 체결
□ 특히, 20대 젊은 장병들의 경우 자극적인 식품에 입맛이 길들여져 급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고, 부대 내 매점에서 즉석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등 불균형한 영양소 섭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ㅇ 건강한 먹거리 선택과 균형 잡힌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 이에 농식품부와 국방부는 8월 진해 해군기지 사령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전국 주요 부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군부대 식생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농식품부 : 군 장병 대상 사전 식생활 실태조사 실시 및 교육과정 개발
국방부 : 교육 대상 부대 선정 및 부대 내 식습관 개선 문화 화산 지원
□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이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ㅇ “특히 군 생활은 청소년의 입맛에서 성인의 입맛으로 변화하는 시기이므로 자신들의 식생활을 점검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여 사회로 나가는 준비과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국방부는 장병들에게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ㅇ “올해부터 시행중인 ‘군 급식 영양표시제’와 더불어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이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대한 장병들의 인식 제고와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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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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