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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전후에 노사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 실시 -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추석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재위험이 높은 사업장에게 연휴 직전(2019. 9. 5.~9. 11.) 및 직후(2019. 9. 16.~9. 20.)에 노사 합동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고 아울러 전국의 지방고용노동관서는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한다.

연휴 기간 전후는 사업장의 안전관리 분위기가 느슨해지고, 생산 설비와 공사 등이 멈추거나 다시 시작되면서 산업재해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고용노동부는 대형사고의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 및 조선.화학.철강업 등 6,073개소의 노사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 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지도하고 해당 사업장의 안전 점검 조치결과를 제출받아서 사업장의 안전보건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48개 지방노동관서 포함) 및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27개 지역본부.지사 포함)는 2인 1조로 상황 담당자를 지정하고 "위험상황 신고실(☎1588-3088)" 설치 등 24시간 신고 체제를 운영하여 연휴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박영만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연휴 직전 들뜬 분위기로 인해 안전보건 의식이 느슨해 질 수 있고, 연휴 기간 동안 중지했던 기계와 설비 등을 재가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하면서 “노사가 합동으로 안전 점검과 자율 개선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의:   산업안전과  최재훈 (044-202-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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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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