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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그린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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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9.6.(금) 09:00-17:00 서울정부청사 별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제6차 그린라운드테이블(Green Round Table) : 모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개최하였다.   
ㅇ 그간 제1~5차 그린라운드 테이블이 특정 주제에 대해 유관기관, 학계 및 관련 기업들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것과 달리, 이번에는 대학생들과 함께 기후변화의제에 대해 논의하는 모의 협상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그린라운드테이블은 기후환경·녹색경제 분야에서 정부‧국제기구‧학계‧기업 간 네트워크 형성, 협업 및 시너지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6년 외교부 주도로 출범한 포럼으로 현재까지 5회 개최
 
□ 동 행사에서는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상협 「(사)우리들의 미래」 이사장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파리협정 이행을 위한 청년들의 이행방안”이라는 주제 아래 개막총회, 분과별(감축·재원·적응) 회의, 폐막 총회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권세중 외교부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5년 합의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모의 기후변화 당사국 총회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의 환경문제를 논의하고 이해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ㅇ 김상협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2020년 이후 적용될 신기후체제에 적극 참여하여 자신들의 의견을 반영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제6차 그린라운드테이블 : 모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참여를 통해 학생들은 협상그룹 및 국가별 감축·재원·적응 의제에 대한 입장을 준비하며 기후변화 협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모의 협상 참여를 통해 실제 기후변화 협상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 외교부는 그린라운드 테이블과 같은 행사를 앞으로도 적극 활용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관계부처, 국제기구, 기업, 학계 등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붙임 : 제6차 그린라운드테이블(모의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브로셔 및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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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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