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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로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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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중앙공원 주차장 태양광 발전 공모 사업자 선정
▶주차장 그늘막으로 주민편의 제공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진숙, 이하 행복청), 산림청(청장 김재현), 세종시(시장 이춘희),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김수일)는 「'19년도 행복도시 태양광발전설비 제안공모」의 당선자로 (주)파루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ㅇ 이번 공모는 정부혁신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의 사례로 4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 국립세종수목원 주차장과 중앙공원 1단계 주차장 공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이번 제안공모는 9월 3일(화) 사업제안서를 접수하여 정량평가를 실시하고, 6일(금) 평가위원회에서 디자인, 내구성, 유지관리계획 등 5개 부문에 대한 정성평가를 실시했다.
 
 ㅇ 최종 당선된 (주)파루 컨소시엄은 발전용량 약 1.9MW의 태양광 설비에 주변경관을 고려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시하였으며, 주민편의시설로 스마트 태양광 분리수거기* 등을 제안하였다.
 
   * 쓰레기가 가득 차면 태양광 전력으로 압축기를 구동하여 최대 8배 많은 쓰레기를 담을 수 있고, 쓰레기 처리비용이 절감되는 스마트한 쓰레기통
 
□ 한편, 당선된 제안 내용은 행복청 에너지·환경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디자인, 배치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며,

ㅇ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면서 주차장에 그늘을 만들어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 행복청 정경희 녹색에너지환경과장은 국립세종수목원과 중앙공원 주차장에 설치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는 내구성이 높고 주변경관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조성할 것이며,
 
 ㅇ앞으로도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적용시킬 방안을 강구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녹색에너지환경과 윤상민(☎ 044-200-3241),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강신구(☎ 070-4012-7839), 세종시 경제정책과 박길복(☎ 070-4012-7839), LH세종특별본부 단지사업3부 박춘수(☎044-868-7913 )에게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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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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