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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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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 찾아
- 소재·부품·장비 연구현장 점검 및 의견수렴 위해 화학연구원 방문
- 출연(연)간 활발한 협업산학연의 유기적 연계 필요성 강조
 
□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9월 20일(금) 오후 3시 소재·부품·장비 연구개발 현장인 한국화학연구원(부원장 김창균, 원장 직무대행)을 찾아 관련 현황을 점점하고, 정부 대책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화학연구원 개요
ㅇ (주요 기능) 친환경 화학 소재·공정기술·신물질 등 연구개발 및 산업계 지원
 
ㅇ (예산/인력) 1,581억원(‘19) / 962
 
ㅇ (대표 성과)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핵심 소재 광개시제 상용화 성공
* 기업 기술이전 : 10억원 + 매출액 0.9%
 
□ 이번 최기영 장관의 현장방문은 지난 9월 18일(수) 반도체 기업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현장 중심의 정책 행보로,
 
ㅇ 장관 취임시 최우선 과제로 제시한 소재·부품·장비 기술 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 최기영 장관은 현장 간담회에 앞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개발한 기술기업에 이전하여 상용화에 성공‘불소 수지(PVDF) 제조 파일롯 시설’*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 이차전지, 태양전지 생산 핵심소재인 불소수지 단량제 및 고분자 생산 시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학연 전문가 10여명이 참여한 현장 간담회에서는 화학(연)에서 ‘소재·부품·장비 R&D 현황 및 국산화 성공사례’를 발표하였고,
 
ㅇ 올해 초부터 구성·운영하고 있는 ‘소재 연구기관 협의회’ 등의 추진 경과를 비롯하여 소재 분야 출연(연)간 협업 활성화 방안산학연간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도 이어졌다.
 
□ 최기영 장관은 간담회에서 소재 기술은 “기초연구부터상용화까지 전주기 연구개발을 위해 정부 부처간은 물론 기업과 대학, 연구소간의 산학연 연계·협력이 매우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면서,
 
ㅇ 특히, “출연(연)은 산학연 협업과 융합 연구의 구심점으로서 이번 상황을 계기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아울러, “소재·부품 분야 연구개발예산이 내년에 대폭 확대되는 만큼, 국가의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투입되어 소기의 성과로 이어져 소재·부품 자립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확대된 소재·부품·장비 기초·원천 R&D 사업의 현장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매주 현장을 찾는 “찾아가는 설명회”*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연구관리전문인력(PM) 확대사업계획의 조기 수립내실있는 사업시행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제1차 : 소재분야(8.27) / 제2차 : 반도체 분야(8.28) / 제3차 : 소재 분야(9.10)
 
□ 한편, 최기영 장관은 출연(연)과의 소통 강화를 위하여 현장방문에 앞서 출연(연) 노동조합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연구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정부정책과 관련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으며, 향후에도 현장 연구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연구현장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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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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