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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한국농촌건축학회․한국농촌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019 제14회 한국농촌건축대전․제17회 한국농촌계획대전의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건축 및 계획에 대한 학생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농촌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자 2003년부터 농촌계획대전을, 2006부터 농촌건축대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 전시회는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복궁역 서울메트로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진행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7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 (건축대전) 34점(장관상1,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2, 한국농촌건축학회장상4, 입선27)
(계획대전) 37점(장관상1,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1, 농촌진흥청장상1, 한국농촌계획학회장상4, 입선30)
   수상작 중 장관상, 농진청장상, 한국농어촌공사사장상 등을 포함하여 14점의 작품에 대해서는 9월 24일에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 대상(장관상, 각 500만원), 우수상(농진청장상, 농어촌공사 사장상, 각 200만원), 장려상(학회장상, 각 100만원)
이번 한국농촌건축대전은 농식품부에서 추진 중인 “청년 농촌보금자리 주거단지 조성사업*”을 주제로 진행되어, 조선대학교(안진선)의 “가야에 가야하는 곳”이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귀농귀촌 청년들의 주거․보육 부담 완화 및 생활여건개선을 위해 보육․문화 인프라가 복합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조성하여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고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는 사업
  ** (대상지역) 상주 엄암지구, 괴산 선비지구, 서천 비인지구, 고흥 가야지구 등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추진지역 4곳
   우수상에는 “숨뜰마을에 스며들다”, “선비마을에 청춘을 채우다” 등 2점, 장려상은 “다락”, “선한마을의 선과 선”, “둥근, 두레밥상”, “In Our Pocket” 등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식품부의 농촌다움복원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농촌다움 되살리기”를 주제로 진행되어,
   경북대학교(배수연, 고보경)의 “사람이 머무는 마을, 반곡리”가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 (농촌다움복원사업) 농촌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지양하고 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리는 창의적 사업 지원
  ** (대상지역) 양평 유곡산천지구, 평창 미탄지구, 청주 마동지구, 예산 황새지구, 완주 오성한옥지구, 경산 반곡지구, 의령 남강들길지구 등 7개 지역
   우수상에는 “마동화”, “마동살이” 등 2점, 장려상은 “정암에 살으리랏다”, “문의에 무늬를 입히다”, “반곡다움”, “어서오성” 등 4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농촌건축대전과 계획대전의 공모주제는 모두 현재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라며, “수상 작품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제 계획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당 시·군과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 : 1. 2019년 한국농촌건축·계획대전 대상 수상작
2. 제14회 한국농촌건축대전 수상작(7점) 개요
3. 제17회 한국농촌계획대전 수상작(7점) 개요
4. 전시회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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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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