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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청렴문화 확산의 진앙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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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축산식품부(이동필 장관, 이하 농식품부)는 10월 1일(수)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여인홍 차관을 비롯하여 본부 과장급 이상 및 소속기관장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청렴연수원은 ‘대한민국을 바꾸는 청렴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12.10.25. 출범
 ❍ 이번 청렴교육은 ‘공직사회에 청렴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관리자부터 의식을 바꾸고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라는 이동필 장관의 굳은 신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청렴교육은 농식품부의 요청으로 청렴연수원이 주관하여 10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됐으며,
 ❍ 기존의 주입식·강의식 교육방식에 벗어나 청렴상황극, 실험영상  등 청렴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되어 감동과 깨달음 그리고 윤리적 감수성을 자극하여 청렴리더로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기에 충분하였다.
 여인홍 차관은 “관리자들이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청렴을 생활화하면, 자연스럽게 조직 내 청렴문화가 정착될 것이다.”라며,
 ❍ “오늘 청렴교육을 계기로 그동안의 잘못된 관행과 의식을 과감히 버리고, 철저한 자기관리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사생활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고위직이 수행하는 업무가 부패에 노출될 가능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한 체계적인 진단과 분석이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 올해 말,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고위직 개인의 행태와 함께 조직 환경과 업무 환경의 전반적인 부패위험도를 진단하여,
 ❍ 향후 공직수행에 있어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고위공직자로서의 청렴성 유지 및 솔선수범을 유도하여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지난 9월 22일(월)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이동필 장관을 비롯하여 본부 전 직원과 소속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부정부패 척결 및 청렴실천을 위한 ‘전 직원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청렴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 9월 22일을 ‘농식품부 부정부패 척결의 날’로 정하여, 반부패·청렴실천 및 공직자 의식개혁 운동을 영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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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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