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9월 29일(월)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그 동안의 노력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밝혔다.
o 미래부는 작년 6월 「창조경제 실현계획」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창조경제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수많은 사업을 추진해 왔다. 창업-성장-회수-재투자/재도전에 이르는 벤처?창업 선순환 기반을 구축하였고, 창조경제타운, 무한상상실 등을 통해 창조경제문화를 조성하였다.
- 오프라인에서 지역 창조경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창조경제혁신센터를 17개 시도별로 주요 대기업과 1대1로 연계하여 설치하는 등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 왔다.
o 이를 통해 벤처기업 수와 벤처투자액이 증가, 구글의 서울캠퍼스 발표, 요즈마 그룹의 투자 발표 등 우리나라 벤처의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창조경제의 토양이 마련되고 있으며, 이러한 토양에 심어진 씨앗들이 사례들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