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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루나이 외교장관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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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4-681호   배포일시 : 2014. 10. 2.(목) 문 의 : 남아시아태평양국 공보․홍보담당관 정병후(☎:2100-7336)
제 목 : 한-브루나이 외교장관회담 개최
1. 윤병세 외교장관은 10.1(수) 모하메드 볼키아(Mohamed Bolkiah) 브루나이 외교장관과 회담을 갖고 △고위인사교류, △실질협력, △한-아세안 협력 및 특별정상회의, △국제무대 협력 등 양국 간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2. 윤 장관은 한국와 브루나이는 1984년 수교 이래 양자관계뿐만 아니라, UN 등 다자무대에서도 우호협력관계를 심화시켜왔으며, 양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금년은 양국관계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양국 간 교류·협력 및 실질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확대·발전하기를 희망하였다.
   o 모하메드 장관은 이에 공감을 표하고, 수교 이후 30년 동안 양국관계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며, 특히, K-pop 등 문화교류, 교육, 수산, 국제무대에서의 협력을 평가하였다.
3. 윤 장관은 한국과 브루나이는 한국의 아세안과의 관계 수립 이후 25년간  ASEAN을 통한 지역협력의 파트너였으며, 브루나이가 2013년 ASEAN 의장국을 훌륭히 수임한 한 것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12월 부산 한-ASEAN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한-ASEAN간 협력을 확대·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브루나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o 모하메드 장관은 한국이 ASEAN에 대해 크게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하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언급하였다.
  4. 윤 장관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건설 및 투자, 에너지, 교육 분야 등에 있어 브 측과의 실질 협력을 강조하였으며, 과거 30년간 양국이 변함없이 우호관계를 유지해 왔던 것처럼, 국제무대에서도 상호 협력과 지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희망하였다.
   o 모하메드 장관은 그동안 UN 등 국제무대에서 한국과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데 대해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관계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5. 모하메드 장관의 금번 방한은 25년만의 공식방한으로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관계의 발전은 물론, 한-아세안 관계 수립 25주년을 맞아  브루나이와의 관계를 통해 ASEAN과의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조망해 보는 의미 있는 계기로 평가된다.  
첨부 : 1. Mohamed Bolkiah 장관 약력2. 브루나이 약황3. 사진.  끝.

외 교 부 대 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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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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