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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주개발은행 총재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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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모레노 IDB 총재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10.7(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Luis Alberto Moreno)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접견하고, △한-IDB 경제협력 증진방안, △한-중남미 FTA 체결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ㅇ 이 총리는 내년은 한국이 IDB에 가입한지 15년째 되는 해라면서, 한-중남미간 협력 제고 필요성과 중남미 개발에서 IDB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이 총리는 참여정부 시절 IDB 가입(‘05년) 이후 4개의 신탁기금 및 1개의 협조융자기금(KIF)를 통해 중남미 국가의 기술혁신· 빈곤감축· 개발역량 강화 및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ㅇ 한국이 강점을 지는 개발협력, 스타트업, 스마트스티, 헬스케어 외에도 5G, AI, 바이오사업 등 미래지향적 기술 협력 노력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 총리는 한국과 최초로 FTA를 체결한 국가가 중남미의 칠레이며, 이를 통해 교역이 증가하는 등 한국에 긍정적인 효과가 많았다면서,  중남미 국가와의 FAT 체결에 IDB가 많은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모레노 총재는 이 총리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한-중남미간 무역 관련 인프라 구축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IDB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모레노 IDB 총재는 이 총리의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최근 예술분야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향후 ICT 등 전문분야에서도 인적교류가 확대되기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 (붙임) 모레노 IDB 총재 인적사항


                   미주개발은행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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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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