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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개도국 해양·연안 관리역량 강화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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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개도국 해양·연안 관리역량 강화 지원한다
- 아프리카·아시아·중남미 등 17개국 해양·연안 관리 담당자 대상 워크숍 개최 -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개발도상국 및 소도서국 해양·연안 관리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제4차 지속가능한 해양 이니셔티브(이하 SOI*) 교육리더 훈련 워크숍’을 개최한다.
 
 * SOI(Sustainable Ocean Initiative) : 해양생물다양성 목표의 효과적인 실현을 위한 당사국 역량 강화 및 협력 체계로, 2010년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창설
 
  SOI 교육리더 훈련 워크숍은 해양수산부가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지원하는 국제협력 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협약(CBD : Convention on Biological Diversity) 사무국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이 워크숍의 목적은 개도국 및 소도서국의 해양·연안 관리 담당자를 교육리더로 양성하여, 이들이 습득한 지식의 확산을 통해 전 지구적으로 해양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해양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는 데 있다. 현재까지 총 45개국에서 46명이 참가한 바 있으며, 참가자들은 귀국 후 지속가능한 해양 보전을 위해 각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워크숍에는 아프리카 6개국, 아시아·태평양 5개국, 중남미 4개국, 중동·유럽 2개국 등 총 17개국*의 해양·연안 관리 담당자가 참석한다.
 
 * 베냉,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코스타리카, 코트리부아르, 엘살바도르, 가이아나,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키라바시, 라이베리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모리셔스, 루마니아, 세이셸, 스리랑카, 수단
 
  이번 워크숍은 해안지대 통합관리, 해양공간계획,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에 관한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이행방안 수립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워크숍 종료 후 참가자들은 지속가능한 해양의 실현을 위해 필요한 소속 부처 및 기관의 역량 강화방안 등을 포함한 훈련시행계획을 제출하게 되며, 이 계획은 향후 자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책 추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이번 SOI 교육리더 훈련을 통해 해양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정보들이 공유되어, 전 세계 해양생태계 보전·관리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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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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