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별·밤하늘도 관광자원”… 지자체들 지역 특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유일 세컨드홈 특례 적용… 연천은 인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나주 영산강 정원, 국가정원화 속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자율주행버스 우회전 안정적… “승차감 테슬라 능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6차 한-호주 전략대화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는 10.16.(수) 오전 서울에서 「리차드 모드(Richard Maude)」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제6차 한-호주 전략대화」 를 개최하였다.
  
※ 회의 영문명칭 : The 6th Republic of Korea-Australia Strategic Dialogue
※ 전략대화에 이어 업무오찬에서 논의 계속
  
ㅇ 양 차관보는 양국이 아․태지역 대표 중견국이자 유사입장국으로서 여러 분야에서 협력 확대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 공감하고, △ 양국관계, △ 지역 정세, △ 양국 간 역내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양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호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등 양 정상 간 꾸준한 교류를 바탕으로 △ 외교․안보, △ 교역․투자, △ 자원․에너지, △ 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나라 간 협력이 심화되고 있음을 평가하였다.
  
※ 현 정부 출범 이후 한-호주 정상회담 2차례 개최 : 18.11월 APEC 계기(파푸아뉴기니), 19.9월 UN총회 계기(뉴욕)
  
ㅇ 윤 차관보는 호주 군(軍)이 추진 중인 다양한 방위력 증강 사업에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우리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호주 정부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 양측은 △ 국방․방산, △ 개발협력, △ 주요광물 및 수소 등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추후 개최될 「제4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 내실있는 성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호주 외교ㆍ국방(2+2) 장관회의 : 외교‧안보 분야에서의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 및 역내 공동이슈 대응 공조를 위해 2013년 이래 격년 개최중
 
□ 양측은 지역 정세에 관해 논의하면서, 불확실성과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역내 안보 및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외교 전략 및 우리 신남방정책과 호주의 인도-태평양 전략 간 공조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붙임 : 1. 호주 약황, 2. 회의 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