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산업현장 인력난 심화...지역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콘진, 투자사 4곳과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순신 장군 애민 정신 본받아야”…현충사 우물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제21차 한-중 영사국장회의 개최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제21차 한-중 영사국장회의가 2019.10.18.(금) 서울 외교부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과 추이 아이민(崔愛民) 중국 외교부 영사국장 주재 하에 개최되었다.
 
※ 한-중 영사국장회의는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며, 지난 제20차 영사국장회의는 2018.8.29.(수) 중국 외교부에서 개최
 
□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양국 간 사증제도 개선 방안, △대형 사건‧사고 발생 대비 양국 간 공조 강화, △양국 내 상대국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 △어업질서 유지를 위한 양국 정부 간 협력체제 강화 등 다양한 영사 분야 현안들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사증제도 개선) 양측은 사증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98년 체결된 「한-중 사증절차 간소화 및 복수 입국사증 발급에 관한 협정」 개정 또는 복수사증 관련 신규 협정 체결 등 양국 간 방대한 규모의 인적교류 현실을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뜻을 같이함.
 
ㅇ (대형 사건‧사고시 공조강화) 양측은 대형사건‧사고 발생 시 긴밀한 협력채널 구축을 통한 공동 대응 필요성에 공감하고, 양국 간 상시 협력하기로 함.
 
ㅇ (어업질서 유지) 양측은 최근 양국 정부의 노력으로 동‧서해안에서의 조업 질서가 개선된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추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함.
 
- 우리 측은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방지를 위한 중국 측의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강화 조치를 당부하는 한편 양국 관계 발전에 저해 요소가 생기지 않도록 법과 절차에 따른 법 집행을 지속할 계획임을 설명
 
ㅇ (양국 내 상대국 국민 편익 증진) 양측은 운전면허상호인정 협정 체결 및 영사확인 수수료 절감 등 양국 내 상대국 국민들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함.

□ 양측은 이번 회의가 양국 간 영사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유용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영사분야 협력 내실화가 양국 국민 간 교류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 협력의 기반이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 제22차 한-중 영사국장회의는 내년 중 적절한 시기에 중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첨부 : 회의사진.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