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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에 대한 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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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리스에 대한 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
- 10 22일 설명회 개최 및 10월말부터 시행 -
 
□ 국내 반도체 설계기업(이하 팹리스’)의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동화 설계 소프트웨어(EDA Tool*, 이하 설계툴’)를 팹리스 업계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 EDA(Electronic Design Automation) Tool
 
ㅇ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팹리스에 대한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을 위해 추경 예산 46억원을 편성하고, 본격적인 지원을 위해 1022() 오전 10,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내 팹리스를 대상으로 설명회개최한다고 밝혔다.
 
□ 설계툴은 반도체 설계를 위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SW)로서, 팹리스에 필수적 도구이나, 가격이 비싸(1종당 1~2억원) 중소 팹리스 및 창업기업에게는 상당한 비용 부담*이 되어왔으며, 이에중소 팹리스들을 중심으로 그동안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팹리스별로 약 10여종의 설계툴을 사용하며, 반도체 개발비용 중 설계툴 및 시제품 제작 등에 약 80% 소요
 
ㅇ 국내 팹리스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수요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대다수(40개사 중 38개사)설계툴 지원을 최우선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 국내 팹리스 87개사 대상으로 팹리스 육성을 위한 산업계 주요 정책 수요 설문조사(19.56)
 
□ 과기정통부는 중소 팹리스 및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시행한 후 전문가 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요가 높은 설계툴 29선정하였으며, 판교에 위치한 ‘HPC이노베이션허브내 서버에 설계툴을 설치하여 10월 말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ㅇ 설계툴 사용을 희망하는 팹리스는 수행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판교센터에 온라인(e-mail)으로 사용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용료납부하면 자사의 컴퓨터에서 서버에 접속하여 설계툴을 활용할 수 있다.
* 사용신청서 제출 및 문의 : jieon@etri.re.kr, 031-739-7263
 
ㅇ 한편, 설계툴 사용료는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비용의 약 1% 수준으로 책정하여 팹리스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창업 3년 이내의 스타트업에게는 사용료를 개별 구매 비용의 0.1% 수준으로 책정하고,설계툴에 대해서도 우선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대할 예정이다.
 
□ 이번 반도체 설계툴 공동 활용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www.etri.re.kr) HPC이노베이션 홈페이지(www.openhp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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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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