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우리밀로 빵 만드는 기술 전수 해드려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국산밀의 상품화 촉진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제과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전국 단위의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는 경기도 수원을 시작(10.24.)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28일(충남, 강릉)까지 (사)대한제과협회의 각 9개 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자
지역
장소
10.24.(목)
경기도(수원)
경기도지회 기술세미나실
11.1.(금)
대구경북(대구)
대구경북지회 기술세미나실
11.5.(화)
서울
(사)대한제과협회 기술세미나실
11.6.(수)
경상남도(창원)
경남도지회 기술세미나실
11.7.(목)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지회 기술세미나실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지회 기술세미나실
11.26.(화)
전라북도(전주)
아트갤러리학원
11.28.(목)
충청남도(천안)
충남도지회 기술세미나실
강원도(강릉)
강릉제과학원
국산밀은 농약 살포가 적은 겨울 재배작물로서, 알러지 유발원으로 알려진 ‘오메가-5 글리아딘’ 성분함량이 수입밀보다 약 20~30% 수준 낮은 반면, 수입밀과는 다른 고소한 풍미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있다.
   * 오메가-5 글리아딘: WDEIA 알러지의 중심 항원
이러한 국산밀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밀가루의 가공적성이 수입밀과 일부 차이가 있어, 제과업체에서는 국산밀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개최하여, 우수 국산밀빵 제조기술을 지닌 전문가들이 제과업체·기능장들을 대상으로 국산밀빵을 만드는 방법과 빵집 운영 노하우 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특히, 식빵류, 조리빵, 웰빙건강빵 등 현재 제과점에서 인기 있는 품목 위주로 시연하여,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신청 등 세부 운영에 관한 사항은 (사)대한제과협회 (02-2055-3345)에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전달 받을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국산밀빵 기술세미나를 통해, 일반 빵집에서도 국산밀을 사용해 충분히 맛있고 안전한 빵을 만들 수 있다는 경험을 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전국 각지의 유명 국산밀 빵집을 소개하는 ‘국산밀 빵지순례 유튜브’도 곧 제작·배포 예정이니,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국산밀의 고소하고 건강한 빵 맛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