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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대한적십자사간 업무협력약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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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11.15.(금) 외교부 청사에서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와 「개발도상국 문화예술 미래인재 육성 및 사회인식 제고를 위한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간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하였다.
ㅇ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약정서에 서명하였다.
 
□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는 개발도상국의 아동, 청소년이 예술을 향유하며 꿈을 키우고 관련 역량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기반을 구축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문화 ODA 강화 차원에서 공동 프로젝트 기획 및 추진을 통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외교부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인 ‘한-아세안 문화혁신포럼’(11.25., 부산)의 성과사업으로서 아세안을 포함한 개도국에서 문화·예술 공교육 강화 노력을 촉구하는 캠페인 ‘예술과 함께하는 미래(Growing with Art)’를 추진 중이다.
 
※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의 경우 음악, 미술 등 예술 과목이 정규 교과과정에 반영되어 있지 않거나 관련 강사 및 전문인력이 부족한 상황
ㅇ 대한적십자사는 외교부의 이번 캠페인과 연계하여 재난 피해아동에 대한 미술심리 치료, 사회안전망 강화 사업에 K-Culture를 활용하는 문화예술 교육 사업 확대를 추진 중이다.
 
□ 이러한 배경 하에 외교부와 대한적십자사는 업무협력약정을 통해 상호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공동 기획 하에 공익 캠페인 노래를 제작하였다.
ㅇ 캠페인 노래 ‘사이드 바이 사이드(side by side)’는 김형석 작곡가가 작곡하고, 한국 및 아세안 10개국 가수가 참여하였으며, 11.10.(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기념 부산시 환영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ㅇ 해당 음원은 11.20.(수)부터 한국 및 아세안 등 해외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외교부는 이번 약정 체결을 통해 양 기관간 협력망(네트워크)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제고하는 한편, 우리 문화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민관협력 모델을 통해 개도국에 대한 공공문화외교 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붙임 : 관련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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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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