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수), 종합사업관리 세미나 개최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김진숙)은 종합사업관리(PM)*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20일(수)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PM(Program Management) : 동시다발적으로 수행되는 복합적 다수사업을 효율적이며 체계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기법
ㅇ 이번 세미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반환점에서 종합사업관리 현황을 되돌아보고, 향후 행복도시건설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관리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
□ 세미나는 한국공항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종합사업관리 유관기관 및 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제발표, 정책제언 순서로 진행되었다.
ㅇ 주제발표에서
▲이복남 서울대학교 교수는 ‘프로젝트 기술의 고도화와 시사점’
▲정영수 명지대학교 교수는 ‘종합사업관리 역량요소와 지식관리’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우영 박사는 ‘4차 산업혁명과 건설 산업’
▲유근호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 현황’을 발표하였다.
ㅇ 정책제언에서는 각 전문가들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향후 행복도시건설 종합사업관리가 나아갈 방향과 발전방안에 대해서 열띤 논의를 하였다.
□ 김복환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행복도시 종합사업관리를 한 층 더 발전시킬 것”이라면서
ㅇ “앞으로도, 전문가들과 연계하여 종합사업관리 선진기법을 행복도시에 적용하고 행복도시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 서석호 사무관(☎ 044-200-3202)에게 연락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