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암산림항공, 무사고 안전비행 10년 달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새로운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


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민병준)는 22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무사고 안전비행 10년을 기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영암관리소는 2009년 11월 23일 소속헬기(KA-32T)가 산불진화 훈련 중 영암호에 추락해 승무원 3명이 모두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항공기사고 방지를 위해 대책을 강화해 왔고, 특히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예방 대책인 FOQA(운항품질제도)를 도입하는 등 다각적인 안전 활동을 실시해 왔다.

이 결과 산림헬기 총 3대(KA-32T 2대, 수리온 1대)를 운영하면서 10년 동안 산불진화 1,800시간 비롯해 총 5,643시간의 안전비행을 기록했다.


영암산림항공관리소 민병준 소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안전의식이 정착 되었기에 무사고 10년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 무사고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 고 하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