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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간 공공외교관,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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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6개월간 30개 공관*에 파견할‘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30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이들의 파견을 앞두고 외교부는 현장실습원들의 공공외교에 대한 인식과 소양 강화 및 업무 이해 제고를 위해 2월 10일(월),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ㅇ 오리엔테이션은 △공공외교의 의의 및 취지 교육 △해외체류 시 유의사항 및 안전 교육 △파견 준비 절차 안내, △기 파견자의 경험 공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 특히,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2013년 사업 시작 이후 처음으로 실시한 홈커밍데이를 겸하여 진행되었다. 홈커밍데이를 맞아 행사에 참여한 기 파견자들은 현장실습원으로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고, 이러한 경험이 진로설정과 취업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음을 공유하였다.
ㅇ 기 파견자들은 “후배들에게 현장실습원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 경험이었는지,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는 소회를 밝혔다.
 
□ 서은지 공공문화외교국장은 인사말에서 “재외공관 현장실습원은 공공외교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한국을 알리는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민간 공공외교관으로서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동 활동이 참가들에게 의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ㅇ 대부분의 현장실습원들은 “평소 공공외교와 재외공관 근무에 관심이 있어서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에 지원하였으며, 현장실습원으로서의 활동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밝혔다.
※ 파견 대상 공관 30개(대: 대사관, 총: 총영사관, 표: 대표부)
- 아시아 : 라오스(대), 말레이시아(대), 몽골(대), 미얀마(대), 베트남(대), 중국(대), 시안(총), 일본(대), 오사카(총), 캄보디아(대), 태국(대)
- 아메리카 : 도미니카(대), 미국(대), 애틀란타(총), 브라질(대), 칠레(대), 콜롬비아(대)
- 유럽 : 그리스(대), 러시아(대), 블라디보스톡(총), 이르쿠츠크(총), 상트페테르부르크(총), 벨라루스(대), 루마니아(대), 불가리아(대), 제네바(표), 체코(대)
- 아프리카‧중동 : 르완다(대), 코트디부아르(대), 사우디아라비아(대)
 
□ 외교부는 앞으로도‘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파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많은 우리 청년들에게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붙임 : 2020년 재외공관 공공외교 현장실습원 오리엔테이션 겸 홈커밍데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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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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