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외국기업의 날」기념식 개최 - 금탑산업훈장 웬델 윅스 코닝 회장 등 56명 정부포상 실시 - |
□ 산업통상자원부는 2014. 10. 30.(목) 18:30 코엑스 인터컨티넨털호텔(하모니볼룸)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희성 외국기업협회 회장, 정현복 광양시장, 마띠 헤이모넨 주한 핀란드 대사 등 외국인투자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외국기업의 날」기념식을 열었다.
ㅇ「외국기업의 날」기념식은 우리나라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 기업과 투자유치 관계자를 포상해 투자유치 활동을 치하하고, 지속적인 외국인투자 유치를 위해 2001년부터 시작해 14회째를 맞는다.
□ 올해는 총 56명*이 외국인투자 유치를 통한 수출증대,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 정부포상(56명): 훈장 3, 산업포장 5, 대통령표창 7, 총리표창 12, 장관표창 29
ㅇ 금탑산업훈장은 웬델 윅스 코닝정밀소재(주)회장이 정밀평판유리 업계의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육성해 한국이 디스플레이 업계의 세계 1위로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ㅇ 은탑산업훈장은 경기도 장안산업단지내에 승용에어콘 신공장 건설 과 설비투자를 통해 고용창출과 자동차부품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로 오토모티브 카토 모토미 덴소코리아 회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