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표 안심소득… 암투병 부모님 돌보는 청년 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해 농사 망치는 야생조수…제주 “피해 보상 신청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나주 주몽 드라마 세트장 ‘철거안’ 확정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방통위, 혁신형 중소기업 70개사에 방송광고 제작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올해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의 대상자로 총 70개사를 선정하였다. TV광고 지원 대상에는 주식회사 푸드나무, ㈜다산지앤지 등 36개사가 선정되었으며, 라디오광고 지원 대상에는 코코도르㈜, ㈜로이체 등 34개사가 선정되었다.

선정 기업은 TV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4천5백만원까지, 라디오광고의 경우 제작비의 70% 범위에서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규모는 총 17억2천만원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광고 전문가가 방송광고 기획, 제작 및 집행 전 과정에 걸쳐 자문하는 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혁신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를 거쳐 방송광고 송출비도 최대 70%까지 할인된다.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비용 부담 등으로 방송광고에 접근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가 201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컬리, ㈜밀리의 서재, ㈜호갱노노와 같은 기업들이 이 사업을 통해 방송광고 제작비 지원을 받아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19년도에 지원을 받은 중소기업들의 경우에도 전년대비 매출액이 20.9% 증가하고 고용자 수는 697명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앞으로도 국가경쟁력의 근간인 중소기업들이 방송광고를 활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방송광고 집행이 늘어나 방송광고 시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