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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대응 중대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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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희의 결과
-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신천지 전수조사 진행 상황 ▴행사·다중이용시설·소독 등 지침 ▴유연근무제 활용 ▴어린이집 휴원 등 대응 계획 ▴마스크 수급 조치사항 -






□ 오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각 중앙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대구시 병상 확보 계획 ▲대구시 봉사 의료인력 모집 ▲신천지 신도 전수조사 진행 상황 ▲행사·다중이용시설·소독 등 지침 개정 ▲유연근무제 활용 ▲전국 어린이집 휴원 실시 및 대응 계획   ▲마스크 수급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대구지역 등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감안하여 최대 가용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3월 1일까지 경북대병원, 대구의료원 등 기존 대구지역 전담병원 뿐만 아니라 대전·충청권 및 경남 마산지역의 병상*을 포함하여 총 1,600여개의 가용 병상을 확보한다.


    * 천안의료원, 국군대전병원, 충주의료원, 청주의료원, 성남의료원, 국립마산병원, 영주·상주적십자병원


   - 국군대전병원, 마산의료원 등 즉시 활용 가능한 182개 병상을 포함하여 686개 병상이 이미 활용 가능(입원 완료 포함)하며, 금일 영남대병원 20개 병상, 국립마산병원 129개 병상 등 총 189개 병상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 그 밖에도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보훈병원, 국군대구병원 등 추가 지정된 전담병원의 입원 병상도 즉시 가용할 수 있도록 조치 중이다.


    * 의료기관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의료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 등
 ○ 우선적으로는 검체 채취에 필요한 의료인등*을 모집하고 있다.


    * 임시 선별진료센터의 각 유닛 운영은 의사 1인, 검체채취인력 3인(간호사, 간호조무사, 임상병리사 등), 행정인력 1인, 방역(소독)인력 1인 등 6명 단위 팀제로 운영되므로, 신청 시 팀으로 지원하는 것이 좋으나 개별 지원도 가능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월 26일 9시까지 지원한 인력은 총 205명(의사 11명 간호사 100명 간호조무사 32명, 임상병리사 22명, 행정직 등 40명)이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 아울러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선별검사에 참여한 의료인등에 대해서는 경제적인 보상*과 더불어,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을 치하하는 방안도 강구할 예정이므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 의료기관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의료활동에 필요한 각종 비용 등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2월 25일) 신천지 총회 본부에서 약 21만 2천명의 전체 신도 명단을 확보하였고, 지자체별 신속한 조치를 위해 금일 중 각 지자체로 전달 예정이라고 밝혔다.


□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각 시·도에 대하여 관내 신천지 교도들의 증상유무 확인을 위한 전담공무원 지정 및 사무공간 마련, 명단 유출 및 목적 외 사용 금지를 위한 보안 유지 방안 등과 관련된 조사계획을 수립하도록 하였다.


 ○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질병관리본부)로부터 명단 입수 시 최대한 신속하게 전체 신도별 증상유무를 확인해 유증상자를 파악하고, 정확한 유증상자 관리를 위해 타 지자체로 명단을 이관하고, 필요 시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반드시 사전 협의하도록 하였다.


 ○ 유증상자에 대해서는 즉시 자가격리 조치 후 자택방문 및 검체채취를 추진할 계획이며, 금일(2월 26일) 오후 각 지자체가 참여한 실무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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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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