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접지역 뭉쳐 ‘관광벨트’로… 사업협력 앞장 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수도권 9개 구간 철도 지하화 공약 질주… 지자체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지하차도 물 15㎝ 차면 통제… ‘부처 칸막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청라시티타워’ 내년 착공·2030년 완공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7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서 운수권 정기배분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월 27일(목),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1년간 항공회담을 통해 확보한 한국-파리, 한국-호주 증대 운수권과, 기타 정부보유 운수권을 7개 국적 항공사에 배분(전체 21개 노선)하였다고 밝혔다.

국제항공운수권은 「국제항공운수권 및 영공통과 이용권 배분 등에 관한 규칙」에 의거, ‘항공교통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매년 2월경 정기적으로 배분해왔고, 올해에도 항공사 배분신청에 따라 진행하게 되었다.

한국-호주, 한국-파리, 한국-러시아, 한국-포르투갈(리스본) 등 21개 노선의 배분결과는 아래와 같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항공정책관은 “항공사가 취항하기 위해서는 항공당국의 허가, 지상조업 계약 등의 운항준비 기간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여, 향후 코로나-19 극복으로 수요 회복 시 항공사가 배분받은 노선에 안정적으로 취항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정기배분을 진행하였고, 노선 감편·중단, 여객수요 감소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사들이 향후 신규 노선 개척이 필요할 경우 운수권 수시배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토부와 항공업계는 항공기 소독, 항공종사자 및 승객에 대한 감염증 예방조치 등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