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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공동체라디오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작 지원 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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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는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0년 총 21편의 프로그램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지원되는 ‘공동체라디오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사업(2억원)’은 공동체라디오방송사*가 기획한 방송프로그램 제작(안)을 심사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등 공익적 프로그램을 주 대상으로 한다.

* 공동체라디오 7개사: 마포, 관악, 성남, 광주, 성서, 금강, 영주

프로그램 제작지원은 공익주제부문과 자유주제부문으로 나뉘어 추진되며, ‘성평등 문화 확산 청소년 프로젝트’, '함께 성장하는 지역 공동체 미디어' 등 17편이, 자유주제에서는 '할매 셰프' 등 4편이 선정되었다.

특히 코로나19 등 최근 상황을 반영한 ‘재난 이후 재난을 말한다.’와 기후위기, 양성평등 등 시사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였다. 또한 다문화 가정 여성, 이주민, 학교 밖 청소년,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담은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공동체라디오방송의 공익성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실 있는 제작 지원을 위해 연 2회 평가(중간, 최종평가)를 추진할 예정이며, 평가결과를 차후 제작지원 프로그램 선정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풀뿌리 민주주의 강화, 코로나 19와 같은 위기상황 대응을 위해서는 지역밀착형 미디어인 공동체라디오방송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방통위는 공동체라디오에 대한 출력증강*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원사업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 난시청해소 및 청취자 확보를 위해 공동체라디오방송의 출력을 1W에서 3W∼10W로 증강(2020.2월)

붙임 : 2020년 공동체라디오방송 제작지원 선정 현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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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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