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김제시 보건소, 고맙습니다.”
코로나19 대응 김제시 보건소 현장 직접 찾아 직원들 독려
□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은 3월 31일 김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확인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김제시 보건소는 새만금 남북도로·동서도로 등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사업장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으로 지원, 대응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곳이다.
□ 김형희 김제시 보건소장은 “김제시 관내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1명 발생했으나 완치된 상태다.”라면서, “새만금 사업현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심증세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즉각 대응조치 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함께 참석한 박준배 김제시장은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로 근무 중인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김 청장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코로나19 종식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잘 대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 청장은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에 대응해주신 김제시장님과 보건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합쳐나가자.”라고 말했다.
□ 김제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2개소(보건소, 김제우석병원) 운영, 다중이용시설 열화상 카메라 설치·운영, 시내·시외 방역 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 사업장 점검을 시행하면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외유학생 등 입국자 검역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