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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코로나19 고통분담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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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지원에 이어 임원 급여 최대 30% 반납, 전 직원 동참 모금한 성금도 전달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과 고통을 분담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발 벗고 나섰다고 밝혔다.

이사장과 상임이사 등 5명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급여를 최대 30% 반납하기로 하였고, 이와 별개로 전 직원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울산지역의 경제 살리기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공단은 재활전문병원인 대구병원 등 2곳을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하고 의료노조 변미영 위원장과 집행간부도 솔선하여 동참하는 등 코로나19 감염환자 치료에 모범을 보여줘 왔다.
공단 대구 및 창원병원에서는 3월 31일 현재까지 총 492명의 확진자가 입원해 치료를 받았고, 그중 35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71.7%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강순희 이사장은“코로나19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았다”며,“지역사회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문  의:  윤리경영부 노영한 (052-704-7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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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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