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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채권시장안정펀드 운영방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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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는 금일(4.2) 개최된 「금융상황 점검회의」에서 금융위원회부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통해 밝힌 바와 같이,
 
ㅇ 소상공인·중소기업이 아닌 대기업 등이 정부의 지원프로그램 이용하려는 경우,
 
내부 유보금가용자산 등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1차적으로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자구노력을 먼저 이행해야 함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ㅇ 시장조달 노력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정부 지원프로그램 금리보증료율만기 등의 측면에서 시장보다 좋은 조건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 미국 FRB도 기업어음매입기구(CPFF) 운영과 관련하여 발행기업에 지나치게 유리한 금리조건을 제시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 美 Fed, '20.3.17., 「CPFF 2020: Program Terms and Conditions」
 
Pricing
 
Pricing will be based on the current 3-month overnight index swap(OIS) rate plus 200 basis points.
 
At the time of its registration to use the CPFF, each issuer must pay a facility fee equal to 10 basis points of the maximum amount of its commercial paper the SPV may own.
 
□ 채권시장안정펀드 역시 앞서 언급한 조건 하에시장수급을 보완하기 위해 조성된 당초 취지에 맞게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ㅇ 앞서 언급한 조건 하에서도 채권매입을 원하는 기업에 대해서는규모·업종 등을 제한하지 않고 자금을 지원하겠습니다.
 
따라서채권시장안정펀드가 여전채 매입을 보류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며현재 금리 등 매입조건을 협의 중입니다.
 
ㅇ 앞으로도 여전채 만기도래 및 차환 동향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면서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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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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