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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자료]유은혜 부총리와 박영선 장관,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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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당
교육부 이러닝과 과장 권지영, 사무관 김은미(☎044-203-7036)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  과장 이순배 , 서기관  임상규(☎042-481-1682)


유은혜 부총리와 박영선 장관, 에듀테크 대표와의 간담회 참석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온라인 개학에 따른 원격수업이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4월 2일(목) 14시에 에듀테크 및 네이버, 카카오 대표와 함께 간담회를 한다.
 o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내 에듀테크 기업들의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콘텐츠 및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발굴하고, 중소기업벤처기업부와 함께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우리나라 에듀테크 기술, 산업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o 중소벤처기업부는 원격수업의 현장 안착을 돕기 위해, 창업정책을 통해 성장하여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 사례들을 교육부에 소개하였다.
□ 교육부는 그동안 학습관리시스템(LMS) 기반(플랫폼)인 e학습터, EBS 온라인 클래스 등 원격수업 기반을 확충하고, 쌍방향 화상수업 앱 등 민간자원의 활용을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에듀테크 기업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강좌, 교사가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기반(플랫폼)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원격수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적 지원이 가능하다.
 ㅇ 또한, 돌봄분야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개학으로 아이를 맡길 곳이 마땅치 않은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자세한 내용은 붙임2 참조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교육콘텐츠 및 원격수업 기반(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신 에듀테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민간 분야의 다양하고 좋은 콘텐츠를 교육 현장에 전달함으로써,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원격교육이 새로운 배움의 형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제기된 학습 공백, 돌봄 등의 사회문제에 대하여 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 기술 활용, 플랫폼 벤처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해결하는 방안을 민관이 함께 찾아야 한다.”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ㅇ 또한, “에듀테크 기업들의 노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강한 힘이 될 것이므로 정부도 에듀테크 기업들의 이러한 노력에 함께할 것이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붙임】1. 에듀테크 기업 간담회 개요
        2. 원격수업 활용 가능한 콘텐츠 및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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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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