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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정 차관,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장 코로나19 방역 조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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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일) 08:00∼09:00,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시험장 소독 실시 여부 및 수험생 발열 확인 등 살펴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4월 5일(일) 오전 8시에 2020년 제1회 기능사 실기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서 코로나19 방역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먼저, 학교 성실관 3층에 위치한 금속재료시험 기능사 시험장에 들러 시험장 소독을 제대로 했는지, 수험생 간 거리가 1m 이상 떨어져 있는지 등을 확인했다.
다음으로 성실관 1층 입구에서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의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여부와 수험생들에 대한 발열 확인 상황을 살폈다.
마지막으로, 창조관 3층에 위치한 실내건축기능사 시험장과 협동관 2층에 마련된 용접기능사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쓴 상태로 실기시험을 치르는지 확인했다.
이날 용산공업고등학교에서는 실내건축기능사, 용접기능사 등 13종목 388명이 제1회 기능사 실기시험에 응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에 여러 가지 조치를 취했다.
첫째, 시험 시행 전에 시험장, 화장실, 손잡이 등 시설 내 주요 공간을 철저히 소독했고, 시험을 마친 후에도 시험장으로 사용한 공간에 대해 청소와 소독을 할 예정이다.
둘째, 코로나19 확진환자, 의사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 자가격리대상자 등 감염 우려자는 응시가 불가하다는 내용을 휴대전화 문자로 안내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시험 접수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여부를 조회해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은 시험에 응시하지 않도록 하고 응시 수수료 전액을 환불해 준다.
셋째, 시험장에서 수험생 간 거리를 최소 1m 이상 떨어뜨리고, 시험장에 들어갈 때 수험생은 반드시 손을 소독하고, 시험 중에는 마스크를 쓰도록 했다.
또한, 수험생이 시험장에 들어갈 때 열이 나는지 확인해서 열이 나는 수험생에게는 응시를 자제하도록 권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시를 원하는 수험생에 대해서는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했다.

4월 5일(일) 치러진 제1회 기능사 실기시험 및 제67회 기능장 필기시험에 전국적으로 2만5천245명이 응시했다.
제1회 기능사 실기시험은 전국 216개 시험장에서 1만3천696명이 응시했고, 제67회 기능장 필기시험에는 전국 44개 시험장에서 1만1천549명이 응시했다.

임서정 차관은 “철저한 감염병 예방조치로 통해 수험생들이 안심하고 국가기술자격 검정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함으로써, 국민의 생업 활동을 지원하고 취준생의 취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  의: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 전준현 (044-202-7290)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술자격운영부 윤형묵 (052-714-8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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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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