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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지난 보도설명자료(‘20.4.6)에서 밝힌 것처럼, ‘탈원전-한수원 적자 무관하단 논리 개발하라’ 보도는 사실이 아님(중앙일보, 한국경제, 조선일보, 4.7일자 보도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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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도설명자료(’20.4.6)에서 밝힌 것처럼, 2018년 7월 13일 산업부-한수원 회의는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따라 균등계상되던 감가상각비의 일괄반영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 것이며, ‘탈원전-한수원 적자 무관 논리 개발’, ‘산업부, 한수원 대책회의서 ’탈원전 후유증‘ 은폐 또는 축소 시도’ 등은 사실이 아님
 
4.7일 중앙일보 <‘6,314억 적자, 탈원전 무관’ 논리 만들기, 정부·한수원 회의했다>, 한국경제 <“脫원전-한수원 적자 무관하단 논리 개발하라”>, 조선일보 <산업부“한수원 적자는 탈원전과 무관하다는 논리 개발하라”>기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드립니다.
 
1. 기사내용
 
정부가 2018년 한수원의 대규모 손실을 탈원전이 아닌 다른 이유로 돌리기 위한 대책회의를 함
 
□ 산업부, 한수원 대책회의서 ‘탈원전 후유증’ 은폐 또는 축소 시도
 
□ 산업부 “한수원 적자는 탈원전과 무관하다는 논리 개발하라”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지난 보도설명자료(’20.4.6)에서 밝힌 것처럼, 2018년 7월 13일 회의는 월성1호기가 2018년 6월 15일 한수원 이사회에서 조기폐쇄되어 균등계상되던 감가상각비가 일괄반영됨에 따라, 이를 국회, 언론 등에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정확히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음
 
ㅇ 감가상각비(장부상 잔존가치 5,652억원, 2018.6.30. 기준)는 회계기준*의해 당초 운영기간동안 균등계상되었으나, 조기폐쇄에 따라 해당 시점에 일괄반영하게 되었음
 
* 국제회계기준위(IASC)가 마련한 新국제회계기준(IFRS-15)에 따라, 기업 재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 시점(예 : 한수원 이사회)에 수익과 비용을 인정
 
- 이는 회계기준상 반영 시점이 달라진 것일 뿐이며, 에너지전환이나 월성1호기 조기폐쇄로 새로운 비용이 발생한 것은 아님
 
ㅇ 동 회의시 산업부, 한수원 관계자들 발언의 취지는 5,652억원이 회계기준상 반영 시점이 변경되어 일괄반영되는 것이라는 사실관계를 국회, 언론 등에 정확히 전달하자는 것이었음
 
어제(‘20.4.6)에 이어 다시 설명드린 바와 같이, 동 회의와 관련하여 ‘산업부, 한수원 적자는 탈원전과 무관하다는 논리 개발하라’, ‘정부가 한수원 적자를 탈원전이 아닌 다른 이유로 돌리기 위해 대책회의를 함’, ‘산업부, 한수원 대책회의서 ‘탈원전 후유증’ 은폐 및 축소 시도’ 등은 사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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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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