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틴(Smarteen) : Smart와 Teenage가 합쳐진 말로, ‘창의적인 십대 청소년’을 의미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T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tacademy.skplanet.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스마틴 앱 챌린지’는 청소년의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독려하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소셜, 게임 등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하여 ‘11년부터 개최된 앱 개발 관련 창업경진대회이다.
비즈니스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앱 개발은 필수이며, 매년 이 대회를 통해 IC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
지난 9년간 2,895개 팀이 참가하여 336개의 앱을 개발·상용화하였으며, 43개 팀이 창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우수사례> | ||
* 런처스(정**, 운중고) : 디자이너의 도움 없이 개발자가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디자인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2018년 생활 정보 부문 최우수상, 2억 원 투자 유치) * 도너츠(정**, 미림여자정보과학고) : 유기동물 후원 및 기부 서비스 앱(2019년 생활 정보 부문 대상, 계좌 후원 등 3건 기부 유치 완료) * Slapit(이**, 한세사이버보안고) 풍선을 터뜨리는 캐쥬얼 아케이드 게임 앱(2019년 엔터테인먼트 부문 대상, 해긴(게임사) 입사(‘19.9월), 구글 신규탭 피처드 선정(’19.11~12월) |
이번 대회는 ▲미래산업(인공지능, IoT) ▲생활정보(생활, 소셜, 사진,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AR, VR 등의 fun분야) 등의 3개 분야로 나누어,
제안서를 접수한 후 45개 팀에게 교육·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단계별 평가를 거쳐 오는 11월 최종적으로 21개 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 ‘19년 결과 : (신청) 총 318팀(79개 교, 1,243명) → (교육․멘토링) 45팀 → (수상) 21팀
대상(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팀을 비롯한 21개의 수상팀 등에게는 총 5,1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출시서비스의 홍보, 마케팅과 후속 사업화 등을 지원한다.
* 대상(3팀, 각 500만원), 최우수상(6팀, 각 300만원), 우수상(12팀, 각 100만원), 기타(멘토 등)
중기부와 SK플래닛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앱 관련 분야 산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앞으로 유망한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참가 신청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회 사무국(☎ 02-3477-621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중소벤처기업부 한경아 사무관(☎042-481-8909)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1 | 스마틴 앱 챌린지 |
□ 사업개요
ㅇ (지원목적) 고교생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모바일 분야 전문 개발인력 양성 및 창업사업화 지원
ㅇ (운영기간) '20. 4월 ~ 11월
ㅇ (참가자격) 고교 재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
ㅇ (모집분야) 미래산업(IoT, AI 등), 생활정보(위치, 음악,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 AR, VR 활용 등) 등 관련 앱 부문 3가지 분야
ㅇ (지원내용) 상금(21개팀 51백만원), 앱 개발교육, 사업화 등의 기회 제공
□ 향후 계획
ㅇ 창업에듀 온라인 패키지 과정(기업가 정신, 창업교육)을 지원(5~8월)
ㅇ 결선 및 시상식을 ComeUp 또는 비즈쿨에서 개최하고 장관상 수여
< 사업 추진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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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