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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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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대형산불 특별대책·대응상황 점검
-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방문, 관계자 격려 -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8일(수)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 산불상황을 통합 지휘하는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를 방문해, ‘대형산불 특별대책 및 대응상황’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참석) 박종호 산림청장, 최병암 산림청 차장 등
 ㅇ 이번 방문은 대형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4월, 산불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공무원·헬기조종사·진화대 등 산불근무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최근 10년간 대형산불 피해 : 총 5,564ha, 4월 3,234ha(58%), 5월 1,017ha(18%)
 
□ 정 총리는 먼저 박종호 산림청장으로부터 대형산불 방지대책 및 피해복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지난해 4월 강원 대형산불은 산림청, 소방청 등과 국민들의 성원으로 조기진화하여 참으로 다행이었다며, “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신속한 초동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특히, 산불은 경계가 늦어지면 귀신같이 찾아오는 버릇이 있다며, 봄철 산불 예방에 틈새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감시활동을 보다 철처히 하고, 조기진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한편, 산불대응 과정에서 사고가 없도록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어, 현장근무 중인 박정욱 산림헬기 조종사와 무선 교신을 하며, “헬기 조종사는 개인이지만 국가의 굉장히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대책기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조기에 산불진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정 총리는 점검을 마무리하며, 산불 예방과 진화에 들이는 노력만큼, ICT 등 신기술을 활용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발상의 전환을 통해 현장에 아이디어가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또, 국민들에게는 “요즘 비가 잘 오지 않아 산이 건조해 산불위험이 높다”며, “코로나19로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불가피하게 산에 가실 때 거리두기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한편 정부는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중 대형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3월 14일부터 오는 4월 15일(금)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앙·지방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ㅇ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방·군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화하고, 국민들에게 위험사항을 신속히 전파하여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 (붙임) 1. 2020년 산불방지대책 주요내용
           2.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개요           3. 산불 관련 주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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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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