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산업현장 인력난 심화...지역 맞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경콘진, 투자사 4곳과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젊은 공무원 챙기기 봇물… “사기 올라” “급여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이순신 장군 애민 정신 본받아야”…현충사 우물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보도자료] 사전투표 현장 점검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세균 국무총리, 국민이 안심하는 투표환경 조성 점검
  - 사전투표 최종 모의시험 참가해 △임시기표소 이용·1m 간격 줄서기 등 코로나19 대응방안 △정전·테러 등 비상상황 관리방안 점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9일(목) 오후, 세종시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세종시 보람로 77)를 방문하여, ‘사전투표(4.10∼4.11) 최종모의시험**’을 참관했습니다.
    * (참석) 윤종인 행안부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송재준 세종경찰서장 등
   ** 사전투표(4.10∼4.11)에 앞서 전국 3,500개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시행, 투표시설, 비상상황 관리, 장애대처방법 등을 점검
 ㅇ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대응, 정전·테러 등 비상상황 관리 등 선거 준비상황을 살펴보기 위하여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먼저 복합커뮤니티 센터 입장을 위해 발열체크를 마친 후 2층에 마련된 회의실로 이동하여, 세종시 자치분권국장으로부터 사전투표 준비상황을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코로나19로 인해 투표 환경이 좋지 않지만, 내일부터 진행되는 사전투표를 잘 활용하면 투표율도 높일 수 있고, 국민의 참정권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또한, 사전투표를 위해 선관위가 중심이 되어 준비를 해왔고, 행정당국에서도 많은 협력과 노력을 해온 점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ㅇ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항상 투표를 엄정하게 진행하는 나라”라며,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철저한 선거관리를 주문했습니다.
□ 이후, 정 총리는 투표 여건을 파악하기 위해 모의 사전투표장에서 발열체크, 손소독 및 비닐장갑 착용, 투표용지 출력 등 투표 과정이 안전수칙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을 참관했습니다.
 ㅇ 특히, 발열체크 후 유증상자임을 가정하여 임시기표소로 이동해보며, 선거 당일 유증상자가 발생할 상황에 대한 대처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국민들께서 투표에 참가하셔서 대표를 잘 선정해주실 것을 강조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