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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피해 예방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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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피해 예방 강화한다
 
- 연간 1만명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광고 피해 예방 교육 실시 -
- 피해 발생시 정보통신기술(ICT) 분쟁조정지원센터를 통해 신속한 구제 활동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 확대에 따른 중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예방 교육, 피해 구제지원 활동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o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분쟁조정 전담 기구인 ‘ICT분쟁조정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재)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이윤재, 이하 ‘희망재단’)과 손잡고 중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연간 1만명에게 온라인광고 피해예방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재단 설립(‘14.2월)
 
o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온라인 광고 피해사례·예방 교육, ▲피해 발생시 센터를 통한 구제활동 지원, ▲온라인 광고 관련 동향, 통계, 인식조사 등을 위한 상호업무 협약을 체결(5.26일)하였다.
□ 센터로 접수되는 온라인 광고 분쟁조정 신청‘19년 총 5,659건으로 ‘18년(3,371건) 대비 약 68% 증가하는 등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온라인 광고 계약 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o 주요 분쟁신청 유형은 광고 대행자가 중소상공인(식당, 미용실, 쇼핑몰 등) 대상으로 ▲포털사 광고 담당자인 것으로 사칭, ▲저렴한 가격으로 인지도 높은 광고(포털 키워드 상위 링크, 인지도 높은 카페 등)를 해준다는 기망행위 또는 허위·부당한 광고 계약으로 인한 것이다.
 
o 앞으로 이러한 각종 피해사례는 희망재단의 ▲누리소통망서비스(SNS, 월 1.2~1.4만명 이용), ▲중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연 50회), ▲토크콘서트(월 1회), ▲점프업허브 입주사 대상 교육(연 30회 이상) 및 중소상공인 온라인 매출확대 지원 사업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소상공인에게 전파되어 2차 피해 확산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중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올해는매출 확대를 바라는 중소상공인의 심리를 악용하는 온라인 광고 피해 사례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된다며,
 
o “센터를 통해 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피해사례 신속한 전파맞춤형 예방 교육, 이용자 주의보 발령 등의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피해 발생시 센터를 통한 구제 활동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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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