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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소기업인,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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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소기업인, 한자리에 모여 지식재산경영 우수사례 공유
- 특허청, 11.21(금) 전북 전주에서 제6회 지식재산경영인대회 개최 -

전국의 중소기업인들을 대상으로 2014년 지식재산(IP)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그 성공 노하우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청장 김영민)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전북지식재산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6회 중소기업 IP경영인대회는 11월 21일 전주 호텔르윈 백제홀에서 개최된다.

지식재산 중심의 기업경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중소기업 IP경영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IP경영인대회는 2009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호남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특별상이 신설되어 2개 기업이 WIPO(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상을 수상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2개 기업, 특허청장상 6개 기업 등 총 16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될 예정이다.

스타기업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케이맥(주)는 IT, NT 분야의 측정․분석기기 생산업체로써 사내 IP협의체 운영,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기술이전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자동차 연료공급용 연료펌프 등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코아비스는 IP전담부서 운영, 직무발명 보상체계 구축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일반기업부분 대상을 수상하게 된다.

IP경영인대회가 끝난 후에는,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전북 지식재산 전략포럼을 개최하여, 전라북도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농식품 분야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해 참가자들 간의 열띤 논의가 예상된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얼마 전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는 등 해외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지식재산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특허청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이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 당당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붙임 : 보도자료 1부.
문의 : 산업재산정책국 지역산업재산과 이남주 사무관 (042-481-5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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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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