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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해외취업 촉진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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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년 청년 12,000명 해외진출 지원

◇ 해외취업 단계별 체계적 지원 강화

  ㅇ 특성화고 해외취업반 운영(5개소), K-Move 지역 거점대학 육성(6개소) 등 재학단계에서 해외취업 특화 교육 강화
  ㅇ 해외취업 상담, 역량 진단, 알선 서비스를 오프라인에서 제공하기 위해 수요가 많은 서울지역에 「해외취업 지원센터」 시범운영
  ㅇ 해외취업․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해외통합정보망 구축 (’15.5월)
  ㅇ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지원인원 확대(2,000명) 등 초기정착 지원 강화


정부는 11.21(금)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지난 1년간의 청년 해외취업 지원(K-Move) 정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그간 지적된 미비점을 보완하는 「청년 해외취업 촉진방안」을 발표하였음

 정부는 ’13년 하반기부터 대선공약인 해외취업 지원 사업을 「양 → 질」 중심으로 개편하고 「K-Move」로 브랜드화

 사업개편 초기이나, 금년 하반기부터 개편에 따른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
’15년 사업 규모는 질적 성과 중심의 정책기조를 정착시키면서도 성과확산을 위해 점진적 확대
이번 대책의 3가지 중점추진과제는 ①전략적 해외 일자리 개척 ②취업단계별 체계적 지원 ③해외취업 전달체계 개선임
1. 전략적 해외 일자리 개척
 주요 국가별 취업 여건을 분석하고, 해외 취업 유망국가 및 직종을 선별․발표 (연 1회, 1/4분기)

 (선진국) 현지 인력 부족 직종 틈새 확보 및 해외 자격취득 또는 현지 도제훈련을 거쳐 취업으로 연계
 (신흥국) 현지 임금·근로조건 등을 감안, 우리 진출기업 중심으로 우수 기업 발굴 및 기업의 대응 투자 적극 유도
(전문인력) 비자발급 요건 완화, 전문직종 쿼터 확보 등을 위한 외교적 노력 경주
2. 취업단계별 체계적 지원
 준비단계: 기초 역량 제고
 (학교교육) 재학단계에서 외국어 능력 등 글로벌 역량을 갖출 수 있는 해외취업 특화 교육 실시 

(멘토링) 청년층 희망을 고려, K-Move 멘토를 확대(’15년 200명 위촉)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온․오프라인 만남 활성화

구직단계: 상담센터 운영 및 정보제공 강화
 (상담센터) 초기상담, 역량진단, 프로그램 안내, 알선 등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해외취업 지원센터 시범 운영
(상담연계) 대학 청년고용센터, 고용센터를 해외취업 프로그램 안내 등 초기 상담 창구로 적극 활용

(정보제공) 해외통합정보망 구축으로 해외취업․인턴․봉사․창업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 제공 (’15.5월)
󰊳 프로그램 참여 단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연수 품질향상) 국내외 우수 교육훈련기관을 적극 활용, 어학․직무능력을 갖춘 핵심인재 육성(’14년 2.7천명 → ’15년 3천명)
(해외인턴 내실화) 취업 연계형 인턴(고용부)은 졸업생 비중 확대 및 채용약정형 인턴기업 발굴 등을 통해 사업성과 제고
(알선 강화) 화상면접 활성화, 국가별․직종별 맞춤형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우수인재에 대한 집중 알선 실시
󰊴 취업단계: 초기정착 지원 및 사후관리 강화
 (초기 정착) 해외취업 성공장려금 지원인원을 확대(1,444명 → 2,000명)하고 취업애로청년층 지원 수준은 상향 조정 
  (사후 관리) 국내 복귀 인력 중 해외·국내취업 희망자에 대해 집중알선 등 글로벌 인재 활용 제고
3. 해외취업 전달체계 개선
 국내외 민간고용서비스기관 적극 활용 및 운영기관 성과평가 강화
 정부부처,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공동 참여하는 「해외취업 실무 협력단」 구성․운영 (고용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대책이 “청년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K-Move 사업을 보다 내실화․체계화하였다는데 그 의미가 있고” “앞으로 정부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차원에서 꿈과 열정이 있는 우리 청년들이 세계 무대에 도전해 글로벌 역량을 쌓으면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취업지원과 이태훈 (044-202-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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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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