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여름철 아프리카돼지열병 환경시료 검사 강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최근 양성개체가 발생한 지역의 폐사체를 수색할 때에는 비빔목, 목욕장 등 멧돼지 서식흔적이 발견되는 경우 시료를 채취하기로 했다.
    * (기존) 수색 및 환경시료 채취 별도 운영, 연간 600건 → (확대) 수색 및 환경시료 채취 병행, 1,000건+@
 ○ 아울러 여름철 우기 기간 동안 토사유출 우려가 높은 양성매몰지에 대해서는 비가 내린 이후 환경시료를 채취하여 바이러스 확산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사한다.
    * 매몰지 개소수 : 파주, 연천, 철원, 화천, 양구, 고성, 포천 등 517개소(6월말기준)
□ 마지막으로, 무더위로 인한 파리·모기 등 서식 밀도 증가에 따라 곤충매개체로 인한 바이러스 전파 감시를 강화한다.
 ○ 조사지역을 파주, 연천 등 2개 시·군에서 8개 시군*으로 확대하고, 검사주기도 월 1회에서 2주 1회로 강화할 계획이다.
    * 파주, 연천, 인제, 철원, 화천, 양구, 홍천, 춘천
□ 환경부는 접경지역 하천, 매몰지, 폐사체 수색지역 등에서 환경시료 검사를 강화하고, 바이러스 오염이 확인되면 즉시 소독하는 등 추가 확산이 없도록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 제3차 추경 】
□ 한편, 환경부는 3차 추경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예산 80억 원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현장대응인력 총 744명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 현장대응인력 744명은 멧돼지 폐사체 수색인력 352명, 발생지역 소독인력 165명, 울타리 관리원 127명, 서식현황 조사원 100명으로 구성됐다.
 ○ 이번 단기 일자리 확충을 통해 폐사체 수색 및 울타리 유지관리를 더욱 밀도 높게* 하고, 그간 다소 부족했던 발생지점 소독과 개체수 조사 등도 보다 적극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되었다.
    * 수색인원 기존 257명 → 352명, 울타리 관리원 76명 → 127명
□ 환경부는 이번 3차 추경에 따른 대응인력을 신속히 선발·고용하고 세심하게 관리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추가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 주간 발생동향 】
□ 한편, 환경부는 지난 7일간(7월 1일~7일), 경기도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도 화천군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8건이 추가로 발생하여 현재까지 총 663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파주 98건, 연천 273건, 철원 29건, 화천 246건, 양구 3건, 고성 4건, 포천 10건
 ○ 이 기간 동안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서 검사한 멧돼지 시료는 총 276건으로, 폐사체 시료가 50건, 포획개체 시료가 226건이었으며, 양성이 확진된 8건은 모두 폐사체 시료였다.
 ○ 양성이 확진된 폐사체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생됐으며,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소각 처리됐다.
  붙임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세부현황.  끝.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