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위에서 먹고 일하고 놀고 자고… 1000만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20년 뭉갠 부산롯데타워, 또 지연되나… 지역사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휠체어 끌어도, 무릎 아파도… 누구나 즐거운 ‘2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알뜰교통카드 쓰던 경기도민 59% ‘경기패스’ 전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2020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대상 5곳 선정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어린이 전용 놀이형 과학체험공간 생긴다
- 2020년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대상 5곳 선정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미래 과학 꿈나무인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과학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전용 놀이·체험형 과학체험공간을 설치할 기초지자체 5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 삼척시, 경기 시흥시, 울산 중구, 전북 순창군, 충북 충주시(가나다 순)
ㅇ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사업은 과기정통부와 기초지자체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각각 10억원씩 분담하여 주민들의 이용 빈도가 높은 시설과 연계한 복합 시설로 조성되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높다.
<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
▲ 사업기간 : 2년, ▲ 사업비 : 총 20억원(국비 50%, 지방비 50%), ▲ 수행기관 : 기초지자체 ▲ 내용 : 지자체에서 보유한 기존시설과 접목하여 어린이(유아, 초등 저학년)가 쉽게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체험형 시설 조성
 
□ 정부의 생활 SOC 확충 정책과 맞물려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이 조성되면 어린이들이 부모님과 쉽게 이곳을 찾아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ㅇ 과기정통부 강상욱 미래인재정책국장은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꾸준히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번에 선정된 기초지자체는 내년 말까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을 조성하고 2022년 초에 문을 열 계획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