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 개최
- 개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 현황 및 미래 전망 -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스마트 시대의 예방중심의 개인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웰니스 케어 컨퍼런스』를 11월 27일(목)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이번 컨퍼런스는 '개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산업 현황 및 미래 전망'이라는 주제로 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국내·외 웰니스 산업의 최신기술과 시장동향 및 주요사례를 공유하고
* 13대 미래성장동력으로 맞춤형 웰니스 케어 선정(‘14.6)
□ 더불어, 스마트 건강관리 문화 확산과 올바른 인식 개선을 위해 ‘인터넷/모바일(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한 참신한 개인 건강관리 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보건의료 U-헬스분야 우수 연구자도 포상할 계획이다.
□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서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국민의 행복 향상을 위한 솔루션으로 웰니스 산업의 역할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o 미래부는 복지부 등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건강관리부터 미용·노화관리·웰빙체험 등의 다양한 웰니스 서비스가 과학기술 및 ICT·SW를 통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o 산업계, 연구계 및 관련 학계에서도 협업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