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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박람회 개최(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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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히 자리 잡은 창조경제 생태계의 모습을 한눈에”
- 「2014 창조경제박람회」오늘 개막, 11.30(일)까지 4일간 개최 -

- 창조경제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창조도시(Creative Village)」구현, 각 분야의 창조경제 사례 전시 및 강연․토크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체험행사 진행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11월 27일(목)부터 11월 30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가 오늘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일정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ㅇ 창조경제박람회는 민간과 정부의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를 종합․소개하여 창조경제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 확산 및 참여를 촉진하고자 지난해부터 개최된 행사로 올해 두 번 째이다.

□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곁에 와 있는 창조경제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부․처․청과 전경련, 벤처기업협회등 11개 경제단체가 공동 주최하여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각 분야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성과 및 사례들을 종합적으로 선보인다.

□ 이번 박람회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ㅇ 첫째, 작년에 비해 참여 기관․기업이 크게 확대되고, 분야도 다양화 되었다.

- 각각 개최되었던 중소기업청의 벤처창업박람회와 통합하고, 금융위원회(기술금융) 등 각 부처와 지자체, 대기업(13개), 스타트업(640여개) 등의 참여확대로 지난해에 비해 행사 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 ‘13년의 경우, 약 120개 벤처․스타트업 참여, 9개 부대행사(’14년 34개) 등 개최

- 또한, 벤처․창업 분야가 중심이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교육, 에너지/디자인, 콘텐츠, 농림, 해양, 국방,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경제 사례도 종합하였다.

ㅇ 둘째, 이제 우리의 실생활에 정착한 창조경제의 모습을 국민들이 직접 체험하여 공감할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현하였다.

- 우리집, 학교, 시장, 병원, 은행(금융기관)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공간을 구성하고(창조도시, ?Creative Village?), 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창조경제 사례들을 실제로 보고, 체험하여 공감함으로써 참여를 확산하고자 하였다.

ㅇ 셋째, 창조경제 생태계를 통해 아이디어를 키우고,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 작년 박람회에서 소개된 우수 아이디어와 유망 스타트업으로 주목받았던 기업이 정부 지원 등을 통해 올해는 사업화 및 시장 확대 등 성장한 사례를 보여주며,

* (예시 1 : 365 안심약병) 작년 박람회에서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디어로 전시되었으나, 올해에는 창조경제타운의 멘토링,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제품 출시 및 ‘14년 1,500만원 매출을 달성하고 이번 박람회에 다시 참가
* (예시 2 : 아이카이스트) 스마트 책상, 전자칠판 솔루션 개발 업체로 작년 박람회에 유망 스타트업으로 참가한 후, 올해 국내 300여개 학교에 교육 솔루션 공급 및 일본, 중국 등에 수출을 진행하는 등 급성장하고, 이번 박람회 참가

-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전된 사업화 아이디어가 제품화되어 대형마트를 통해 판매*까지 되는 모습을 미리 보여준다.

*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사업화된 제품(12개)이 조만간 대형마트 등을 통해 판매 예정

- 또한, 작년부터 본격화된 정부의 글로벌 창업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글로벌 시장 진출에 성공한 스타트업의 성과도 전시된다.

ㅇ 넷째, 창조경제가 과학기술․ICT, 벤처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존재하고, 모든 국민이 주체로서 실천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 이에, 박람회 슬로건을「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로 하였으며,

- 전시관에는 벤처, 대기업, R&D 관련 부스 이외 문래동 예술촌, 만화가게, 과학과 미술이 융합된 미디어 아트 등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웹툰 및 웨어러블 디바이스 패션 경진대회 등을 개최하는 등 보다 다양한 창조경제의 모습을 담고자 하였다.

- 강연과 토크콘서트의 연사도 과학자, 유명 창업가 등을 포함하여 영화․만화․디자인 등 문화예술인, 건축가, 방송인, 체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와 혁신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인물들을 초청하였다.


1.

개막식


□ 10시 30분부터 시작될 개막식에는 정부 부처의 장, 경제단체장, 각국 대사, 벤처?중소기업인, 해외창업 관련 기관 대표, 청소년, 어린이 등 1,000여명의 각계 각층 국민들이 참석한다.

ㅇ 아울러 미래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주관한 아이디어․창업경진대회 대상팀(큐키)이 “창조경제대상*”을, 벤처산업 발전과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벤처기업인 등이 훈․포장(5인**) 등 정부포상을 받게된다.

* 지난 8개월 간 드림엔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진흥원 등을 통해 지역예선과 본선대회를 거치고, 지난 11월 24일 최종 왕중왕전을 통해 선정


** 정준 (주)쏠리드 대표(은탑산업훈장), 김재수 (주)내츄럴엔도텍 대표(동탑산업훈장), 박종수 (주)유아이디 대표(철탑산업훈장), 길용철 (주)한국미디어테크 대표(산업포장), 김응석 한국미디어벤처투자(주) 대표(산업포장)


2.

전시관 구성 및 주요 내용


□ 전시관은 일반국민들이 창조경제 생태계의 모습과 사례들을 쉽게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현한 D홀과, 벤처?스타트업을 테마별로 전시·소개하고, 창업멘토링 및 상담, 정부부처, 출연(연) 등의 성과사례를 소개하는 C홀로 구성된다.

□ D홀 : 창조경제 생태계가 정착한 모습인 창조도시(Creative Village) 조성


《주택가》: 사람이 브랜드가 되고 아이디어가 생활이 되는 창조 주택단지 구현

- 생활속 작은 발상과 발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 등으로 변화하는 우리의 일상을 체험하는 공간 조성 -


ㅇ 먼저, ①가정에서는 TV시청(미래의 스마트 TV), 청소(무전원 자동 청소기), 출입 보안(얼굴인식 도어락), 의상 피팅(가상의류피팅 서비스), 전기 관리(스마트 플러그) 등 다양한 창의적 제품․기술을 선보이며, 다양한 분야, 계층의 창조경제 성공담을 담은 영상을 상영한다. ②병원에서는 건강, 의료, 재활 등과 관련된 창의적 서비스 및 기술 적용 사례를 전시하고,

- ③학교에서는 전자칠판, 스마트 테이블 등 학습방식을 변화시킬 혁신 제품과, 청소년기술창업올림피아드, 신기해 공모전, 청소년 비즈쿨 등 각종 청소년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청소년들의 상상력이 집적된 아이디어 결과물을 소개한다.

- ④만화방에서는 만화의 100년 역사, 디지털 만화․애니메이션 콘텐츠 및 최근 만화 산업을 다시 성장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는 웹툰 유통 플랫폼이 소개되며, 디지털 만화 창작 경진대회 ‘웹투니스타’가 개최된다. 또한 원로․신진 유명 작가들이 함께 모여 만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도 현장에서 열린다.

- ⑤미술관에서는 폐공장 일대를 예술적 골목 풍경으로 만든 ‘문래동 창작 예술촌’을 실제 문래동 예술작가들이 박람회장에 구현한 공간과, 예술과 과학을 접목한 미디어아트 등을 전시한다.


☞ 상세 전시내용은 Press kit 13p 참조


《벤처단지》: 세계가 주목하는 우리의 벤처기업 소개

-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부터 실패 후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에 이르기까지, 창조경제 주역들의 도전과 열정의 스토리 소개 -


ㅇ 벤처단지에는 ①정부와 민간의 각종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스타트업들과 ②해외투자를 받거나 글로벌로 진출한 성공한 기업 등 유망 스타트업이 전시된다.

- 또한, ③혁신적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고 뛰어난 수출실적으로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박람회에서 훈․포장 등을 수여받은 우수 벤처기업, ④실패의 경험을 자산으로 더 크게 도약한 재도전 기업인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ㅇ 주요 전시 기업의 면면을 보면 다음과 같다.

- ①우수 스타트업의 등용문인 창업경진대회 입상 기업 중에는 미래부와 중기청이 공동 주최하는 “창조경제대상” 통합결선에서 선발된 13개팀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주관하는 H-온드림 등 민간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2개) 등이 있다.

- 다음으로, ②해외투자를 받거나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스타트업 14개와 기타 정부의 창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발된 우수 스타트업(16개)들도 소개된다.

- 이러한 스타트업 외에, 벤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개막식에서 ③훈․포장을 받은 우수 벤처기업(5개)도 전시된다.

※ 최고 훈격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주)쏠리드(설립 : 1998 / 대표 : 정준)는 ‘09년 이후 매년 2배 정도 해외사업 성장을 기록 중으로 통신장비산업 중소장비업체의 자체브랜드를 통한 글로벌 시장진출의 성공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 마지막으로 ④재도전기업들의 실패와 성공의 이야기로 꾸며진 “다시 뛰는 벤처관”에는 빙글, 배달의 민족, CNT테크 등 모두 6개 기업의 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 상세 전시내용은 Press kit 21p 참조


《연구소․기업》: 행복한 동행을 만드는 창의연구소와 기업

- 정부 출연연구소와 대기업의 벤처․중소기업, 스타트업 성장지원 사례 -


ㅇ 연구소․기업 공간에서는 특허,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출연(연)의 사례와 대기업의 스타트업지원, 창의인재 육성 지원사례를 소개한다.

ㅇ 이에따라, 과학기술분야 출연(연)이 중소기업과 협력한 사례와 창업 아이디어를 지원할 수 있는 연구성과들을 전시하고, “선배가 들려주는 출연(연)과의 협력 노하우” 행사(27일)를 통해 출연(연)과 중소기업의 협력방법을 공유한다.

ㅇ 또한, 한화 S&C의 ‘드림플러스’, 포스코의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두산의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 등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동반성장 우수사례 소개 및 그 동안의 성과를 전시한다.

☞ 상세 전시내용은 Press kit(한화그룹 2014 창조경제박람회서 창조경제 새모델 제시) 참조


《정부․금융기관》: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기술금융 등 정부지원사업 전시

- 창조경제타운, 창조경제혁신센터, 공공데이터 개방, 기술금융 지원사례 등 -


ㅇ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가 전문적인 멘토링을 통해 구체화되어 시제품․서비스로 구현되고, 투자․ 네트워킹 지원으로 자금 유치 및 사업화로 연결된 성공 스토리를 소개하고, 사업화된 제품을 전시한다.

- 또한 올해부터 각 지역에 구축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대전․대구 센터에 입주한 기업과 멘토링, 엑셀러레이팅 등 지역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혁신센터의 창업지원 내용을 소개한다.

ㅇ 창조비타민 전시관*은 “창조비타민과 함께 하는 미래네 가족이야기”라는 주제로,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기술로 편리하고 윤택해진 가족 구성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한다.(실제 전시관은 “창조장터”에 위치)

※ ①온도, 습도 등에 민감한 농산물의 수출 물류환경을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 컨테이너, ②서울 창덕여중에 시범 적용하는 교수ㆍ학습 지원 플랫폼 미래학교 등을 소개

ㅇ 이와함께, 정부3.0의 일환인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사업화에 성공한 기업 사례와,

ㅇ 우수한 기술만으로도 금융기관으로부터 투자 및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기술금융’ 관련 금융기관 상품 소개, 기술평가 방법, 우수 기술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 지원 등을 안내하는 기술금융 특별전시관도 운영한다.

☞ 상세 전시내용은 Press kit 28p 참조


《창조장터》: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거래되는 ‘창조장터’

-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 되어 거래가 되는 모습을 구현하고, 전통시장의 혁신사례 소개 -


ㅇ 먼저, 창의상품 유통채널관에서는 창조경제타운을 통해 발전된 제품(12점)이 조만간 대형마트에서 판매되는 모습을 미리 구현한다.

※ ①물을 틀어놓은 상태에서도 샤워기가 잘 고정되어 물을 쉽게 받을 수 있게 하는 샤워기 홀더, ②어두운 밤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을 가지고 놀 수 있도록 LED 전구를 통해 불빛이 나게 하는 공, ③물류 운송시 상품을 랩으로 포장하는데 몸에 무리가 가지 않고 정자세에서 랩핑작업이 가능한 제품 등이 전시

ㅇ 또한, ICT 기술, 디자인과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전통시장의 풍경(중곡시장, 봉평장)과 미래편의점(GS리테일), 미래 유통문화의 체험(롯데) 등 미래의 유통을 체험할 수 있다.

ㅇ 패션 웨어러블(착용형) 경진대회장에서는 일반 참가인 75명이 27일(목)부터 29일(토)까지 박람회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창작하고,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20여명이 현장에 모여 패션과 웨어러블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협업작품을 창작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반응형 드레스, 시선 추적 기술을 이용한 안경 등 전문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 상세 전시내용은 Press kit 35p 참조

《광장》: 창조경제 광장에서의 혁신기술 및 서비스 체험

- 월봇, 유·무인혼용기, 로봇축구, 구글글래스, 파슬콥터 등 전시 -


ㅇ 한국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월봇’은 고층 건물 콘크리트 외벽 도장 및 청소작업을 위한 원격조정 자동화 곤돌라 시스템이다. 건물 상부에 행거를 설치하고 와이어로프를 곤돌라를 연결, 위아래로 이동하며 작업하는 방식으로, 지상에서 원격으로 이루어지고 사람은 탑승하지 않아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ㅇ 정밀비행 유?무인혼용기는 지난 5월 개발이 완료(항우연)된 항공기로서, 기존의 유인기를 유?무인 혼용기로 개조하여 개발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성과물*이다.

* 유·무인 혼용기를 활용해 위험하거나 장시간 임무가 필요한 산불감시?진화, 국경감시, 불법어로 단속 등 임무에 대하여 무인 운용이 가능

ㅇ 지난 7월 ‘로보컵’*에 참여한 국민대 로봇동아리 쿠도스(Kudos)의 로봇축구도 선을 보인다. 키 45.6cm, 몸무게 3kg짜리 소형 로봇들이 ‘간이 축구장’서 펼치는 박진감 넘치는 축구 시합 장면을 청소년, 어린이 등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로보컵은 1997년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세계각국에서 개최

ㅇ 또, 구글코리아의 구글글래스, DHL의 세계 최초의 드론 배달기인 ‘파슬콥터‘ 등 해외기업의 혁신 기술 제품도 직접 볼 수 있다.

ㅇ 더불어, 버튼을 누르면 고객의 위치가 전송되는 대리운전 어플리케이션 ‘버튼 대리’와 휴대용 가짜 휘발유 판별기인 ‘오일키퍼’ 등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아이템이 전시된다.


□ C홀 : 벤처·창업기업의 우수제품 전시, 재도전 및 벤처창업 성공사례, 창업 멘토링 및 상담과 더불어 각 정부부처, 출연(연) 등의 창조경제 혁신사례 등 전시

ㅇ ①먼저, 중기청은 ‘창업나래관’, ‘창업선도대학특별관’, ‘창업기획사관’, ‘청년창업사관학교관’에서 정부의 창업지원 사업 및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 및 기술 등을 전시하고,

- ‘스마트벤처창업학교관’, ‘지식서비스창업관’, ‘창조기업관’, ‘참살이관’에서는 앱, 콘텐츠, SW, 웰빙 등 청년창업 및 1인 창조기업 들의 특화된 첨단기술 및 서비스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 ‘재도전관’에서는 혁신적 실패사례, 재도전 및 혁신적 실패제품, 비즈니스 모델, 재도전 성공 및 서비스 등이 다양하게 소개되고,

- ‘시제품제작체험관’에서는 3D 프린터, 증강현실 등을 직접 경험하고 제품을 제작해 보는 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전시관을 통해 정보통신, 환경바이오, 생활문화 분야의 제품들이 전시 등 총 13개관의 부스를 설치하여 전시한다.

-②각 정부부처들도 에너지·디자인·교육·특허·농림·국방·환경·콘텐츠 등 분야별로 전시관을 구성하여 지원정책, 성과사례 등을 소개한다.

- 산업부는 에너지신산업 모델과 디자인 융합 우수 제품 등을 전시하고, 교육부는 창업친화적 학사제도 등을 소개하는 취업․창업교육관을 운영하며, 특허청은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식재산을 창출하여 사업화하고 지재권을 보호한 성과 등을 소개한다.

- 또한, 농식품부는 농업의 6차산업화, 기업과 농촌간 상생협력, ICT 융복합 기술이 농업․농촌 현장에 확산된 사례를 소개하고, 국방부는 국방기술 민수이전 및 민군협력의 대표적 성과물을 전시한다.

- 환경부는 IT,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가 환경과 융합된 기술개발 아이템 등을, 문화부는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배출된 우수 스타트업의 아이템 등을 전시한다.

ㅇ③또한, 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의 R&D성과, ④지자체의 혁신사례 등도 전시된다.

- 과학기술연구회 소속 출연(연)은 풍력발전기 제어시스템 평가설비(한국전기연구원), 휠체어용 전동주행 보조기기(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체자기 측정기술(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의 연구개발 성과를 전시한다.

- 지자체는 비정형 멀티 디스플레이* 미디어아트 솔루션(인천시), 천일염 생산자동화 시스템(전라남도) 등을 전시한다.

* 기존 직사각형의 정형적인 멀티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 회전이나 왜곡 등의 변화를 주어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는 비정형 미디어아트 시스템



3.

주요 부대행사



□ 부대행사는 총 34개로 스타트업 데모데이, 투자IR, 수출지원 등 투자, 구매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 및 기업가정신, 중소기업 활성화, 기술금융, 재도전, 여성창업 등에 관한 컨퍼런스가 열리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 관련 국제세미나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특허기술 이전 등 정책성과 발표회도 개최된다.

ㅇ 주최기관은 정부부처(미래부, 중기청, 금융위 등 5개 부처) 뿐만 아니라, 경제단체(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 등 5개 기관),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 이민화), 고벤처 포럼(회장 고영하) 등 민간기관, 미디어(SBS CNBC, 머니투데이) 등으로 다양하다.

ㅇ 또한, 해외 한인과학자, 유명 창업가, 영화․만화․디자인 등 문화예술인, 건축가, 방송인, 장애를 극복한 체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창조적 지혜와 경험, 도전정신 등을 국민들과 공유하는 강연 및 토크콘서트가 있으며,

ㅇ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활용한 패션 공모전 ‘Make, Wear, Love’와 디지털만화 오디션 ‘웹투니스타’ 등 특색 있는 경진대회도 현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4.

창조경제박람회 생중계 등



□ 창조경제박람회 기간 중(11.27~30) 주요 전시, 강연, 인터뷰 등의 생중계와 행사관련 세부 내용 등은 공식 홈페이지(www.creativekorea2014.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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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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