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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영산강홍수통제소, 전남 곡성・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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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집중호우 피해 현장점검(영산강홍수통제소, 전남 곡성・담양)
- 500mm 물폭탄 광주・전남 홍수상황 점검 및 산사태(곡성)・마을 침수(담양) 피해・복구 현장 점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8월 8일(토, 충남 아산)에 이어, 8.9일(일)에도 500mm 물폭탄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광주・전남지역을 긴급 방문했습니다.
    * (참석) 홍정기 환경부 차관,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김종석 기상청장(영상연결),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유근기 곡성군수, 최형식 담양군수
 ㅇ 정 총리는 먼저 영산강홍수통제소(광주 서구)에서, 환경부 차관・기상청장(영상)・4대강 홍수통제소장(영산강・한강・금강・낙동강)으로부터 전국적인 홍수관리 상황과 기상전망, 4대강 유역별 홍수관리 상황 등을 보고받고, 대처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침수피해가 막심해서 참으로 걱정이 크다“고 하면서, ”기상 예보 공급자인 기상청과 수요자인 홍수통제소, 환경부 등이 함께 평가를 제대로, 더 세밀하게 해서 예보 적중률을 높이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ㅇ 이후 정 총리는 8월 7일 산사태로 인한 주택 매몰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전남 곡성군 오산면 피해현장에 들러,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면서,
   - ”갑작스런 엄청난 강우량 때문에, 여러분들이 돌아가시고, 재산피해도 막대해,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피해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했습니다.
    *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산사태 피해(8.7) : △사망 5명, △주택 5채 매몰, △주민 55명 대피
   - 이어서 ”정부는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서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되고, 앞으로 유사한 여러움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 또한, 이번 재해복구와 관련해서 ”곡성군・구례군 뿐 아니라 전남도에서 적극 피해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이재민들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에 대해 총리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 ”이재민들이 정상적인 생활로 가능하면 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으로 도와주기 바라며, 편안하게 돌아가실 때까지 가능한 많은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 끝으로, ”정부와 국회가 협치해서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함께 힘을 합치겠다“며, ”이번 재해를 극복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군・경찰 그리고 자원봉사자 분들께 정부를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마지막으로, 마을 침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담양군 무정면 피해현장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뜻하지 않게 엄청난 수해를 당해서 사망자도 생기고, 실종・부상 뿐만 아니라 재산 피해도 막심한 것에 대해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 담양군 무정면 봉안리 집중호우 피해(8.7-9) : △사망 1명(초등학교 2학년), △이재민 6가구 10명, △주택 10채, △차량침수 15대, △하천 3곳, 도로 8곳,
   - 담양군뿐 아니라 전남도, 중앙정부가 함께 ”우선 급한 것은 속도전으로 신속하게 복구하지만, 항구적이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서 다시는 이런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특히 ”어린이가 희생되었다는 점이 정말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고 하면서, ”어린이가 하늘나라에 가서 잘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 함께 묵념하자“고 했습니다. (일동 묵념)
   - 묵념 후에는 ”신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대통령께 건의드리겠다“고 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며, 공직자・경찰・소방・자원봉사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 끝으로 ”전국적으로 뜻하지 않게 엄청난 피해를 본 국민들을 잘 보살피고 필요한 시설을 복구하는 데 정부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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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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