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범정부 실무추진위원회, 치료제·백신 개발 현황 점검
* 지난 6.5(금) 국무총리 훈령(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에 따라 산·학·연·병·정 31명으로 구성·운영 중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의 개발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이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 내 세부 과제에 대한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추진위 산하 3개 전문위원회(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에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발굴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치료제와 백신 개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구체화하고, 범정부지원위원회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에 대비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국산 치료제와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 추진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다 세부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실무추진위를 통해 추진과제별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 국내·외 개발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수급확보 조치, 긴급 연구개발 지원 등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붙임>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실무추진위원회 회의 개요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국내·외 개발 동향 및 부처별 추진현황 점검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 개발 진행 현황 보고 및 지원 대책 논의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 산하 실무추진위원회* (이하 ‘실무추진위’)는 8월 14일(금) 오전 10시, 연세세브란스빌딩 대회의실에서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실무추진위 위원장) 주재로 5차 회의를 개최하여,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 개발 진행 현황 보고 및 지원 대책 논의
* 지난 6.5(금) 국무총리 훈령(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 범정부 지원위원회 설치·운영 규정)에 따라 산·학·연·병·정 31명으로 구성·운영 중
현재 국내·외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연구개발 현황 및 국내 치료제·백신 주요기업의 개발 진행상황을 청취한 후 현장 애로사항 해소 및 속도감 있는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 6월 3일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지원위원회에서 발표한 “코로나19 완전 극복을 위한 치료제·백신 등 개발 지원 대책”(이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지원 대책 내 세부 과제에 대한 부처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무추진위 산하 3개 전문위원회(치료제, 백신, 방역물품·기기)에서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발굴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치료제와 백신 개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치들을 구체화하고, 범정부지원위원회와 연계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권준욱 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재유행에 대비하여 안전성과 유효성을 갖춘 국산 치료제와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 대책 추진과정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보다 세부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실무추진위를 통해 추진과제별 이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 국내·외 개발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수급확보 조치, 긴급 연구개발 지원 등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붙임>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실무추진위원회 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