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노동계와 보건의료 현안 논의
- 보건복지부-노조 간 보건의료 현장간담회 개최 (9.8)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 8일(화) 오전 11시부터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나순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신승일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의료노련) 위원장과 만나 주요 의료계 현안을 논의하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박능후 장관은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에도 의료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동계에 감사드린다“라며,
”보건의료 종사자들은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건의료 발전에 함께 기여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진 정책파트너“로,
”지역 및 필수의료 육성과 지원,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 보건의료발전을 위한 주요 논의에 적극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였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발표한 ‘지역의료 강화대책’에 따라 공공병원 신축, 지방의료원 시설·장비 보강 등을 이행할 예정“이며,
”대한의사협회와 더불어민주당 간 정책협약 이행 합의서에 따라 공공의료 확충 대책을 마련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