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9.23.(수) 한겨레 <주민 다수의견 걷어찬 지자체... ‘세종보 존치’ 결론 내나>, 오마이뉴스 <금강 유역위 ‘세종보 존치’ 잠정 결론... 환경단체들 “보 해체 운동”> 인터넷 보도 관련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1. 기사 내용
○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가 금강 세종보를 상시 개방 상태로 존치하는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져 논란 예상
○ 이런 결정은 세종시 등 보 인근 지방정부의 반대에 따른 것으로, 17일 연 금강유역위 전체회의 자료에 민간위원들은 다수안으로 ‘해체’ 의견을 냈고 ‘상시개방’은 소수의견이었음
2. 동 기사내용에 대한 환경부 설명내용
○ 현재 금강 3개 보 처리 관련 확정된 사항은 없으며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심의·의결(9.25) 후 국가물관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임
○ 9월 17일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전체회의 자료는 정책분과위의 회의 결과내용으로, 이는 전체위원이 아닌 일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정책분과위에서 논의된 결과임
- 이를 토대로 동 분과위 외의 민간위원과 당연직 위원이 추가로 참여하여 논의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