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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을 바꾼 최고의 혁신조달 사례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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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삶을 바꾼 최고의 혁신조달 사례를 찾아라!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개최… 대통령표창 등 수여 예정


□ 올 한해 혁신조달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기술혁신을 달성한 최고의 공공기관과 혁신기업이 선정됐다.
ㅇ 조달청과 기획재정부는 23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과 혁신제품 생산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김정우 조달청장이 23일 개최된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혁신조달 사례를 발굴 지속 발굴해 국민의 삶 속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23일 개최된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대회 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한 (주)웃샘 제품인 감염 및 감염의심환자 이송용 운반장치 음압캐리어를 정세균 국무총리(사진 오른쪽 세번째)와 함께 살펴보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오른쪽 여섯번 째)이 23일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등 참석자들과 '내 삶을 바꾸는 혁신제품, 정부가 먼저 구매합니다.' 대회 슬로건을 선보이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정우 조달청장(사진 맨 가운데)이 23일 개최된 제1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공공기관 및 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ㅇ 이번 경진대회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등 국회인사와 혁신조달 추진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차관들을 비롯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에 참석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격려했다.

□ 본 행사에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가 혁신제품의 첫 번째 구매자로 혁신성장을 주도해야 하며, 강소벤처기업을 키워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구조'로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도 당부했다.

□ 혁신조달 성과 창출과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총 35개의 사례, 혁신기업 24개의 사례가 접수됐다.
ㅇ 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과한 4개 기관, 4개 기업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합을 펼쳤다.

□ 전문가 평가 70%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국민투표 30%로 진행된 본선 심사에는 전문가 5인와 광화문1번가를 통해 모집된 국민평가단 50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참여했다.
ㅇ 심사단은 공공성, 사회적 가치, 혁신조달 추진성과, 국민생활 향상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

□ 이번 대회 대상은 기관과 기업 각각 1곳, 금상은 기관 1곳, 기업 2곳이 차지했으며 은상은 기관 2곳, 기업이 1곳이 수상했다.



□ 이날 수상한 기관과 기업들은 향후 공적심사를 거쳐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등을 받을 예정이다.
ㅇ 수상 사례는 '혁신조달 우수사례집'으로 발간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 조달청은 이번 경진대회 본선진출 우수사례 전파와 혁신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제품 권역별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
○ 충청권은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세종 세종컨벤션센터에서, 호남권은 12월 7일부터 8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혁신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남권은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한다.

□ 김정우 조달청장은 "올해는 '혁신제품 구매목표제'를 도입하는 등 혁신조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내기 위한 중요한 원년(元年)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성과를 창출이 가능하다"며,
ㅇ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조달 사례를 지속 발굴하고, 이를 널리 확산함으로써 혁신조달 정책이 국민의 삶 속으로 한걸음씩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문의: 혁신조달과 정화연 사무관(042-724-7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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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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