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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장점마을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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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익산 장점마을 찾아 치유와 회복 메시지 전해
-피해주민 고충 위로하고, 오염원제거·마을환경개선·주민건강관리 등 후속조치 점검-

□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월 24일(화) 오후, 환경오염 사고로 인해 집단 암 투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입는 장점마을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면담했습니다.
ㅇ 장점마을은 인근 비료공장에서 폐기물을 불법 사용해 비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배출된 발암물질로 인해 99명 주민 중 22명이 집단적으로 암이 발생한 곳으로, 정부가 건강영향 조사를 실시해 환경오염과 건강피해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 정 총리는 먼저 정헌율 익산시장으로부터 사고 현장인 금강농산에서 주민들 피해 상황과 복구지원 현황 등의 설명을 듣고, 최재철 주민대책위원장 등 장점마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그동안의 고충을 위로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주민들의 피해와 고통에 대해 위로와 유감의 말씀을 전하고, 정부가 주민들의 치유와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한 익산시와 전북도는 장점마을 주민들이 하루빨리 환경피해의 고통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ㅇ 이번 정 총리의 장점마을 방문에는 홍정기 환경부차관, 김수홍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등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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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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