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이수, 이하 '윤리위')는 퇴직공직자가 취업심사를 요청한 66건에 대해 지난 20일 심사한 결과를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www.peti.go.kr)에 2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 윤리위는 퇴직 전 5년 동안 소속했던 부서 또는 기관 업무와 취업예정기관 간 밀접한 업무 관련성이 인정된 2건을 '취업제한' 결정했다.
○ 나머지 64건에 대해서는 '취업가능'(취업승인 9건 포함) 결정을 내렸다.
○ 윤리위의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31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결정한 뒤 관할 법원에 해당자를 통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