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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남대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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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1월 28일, 강원 양양(남대천)의 야생조류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남대천에서 11월 23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 대해 환경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서 정밀검사 실시
  ㅇ 이번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에 따라 해당 항원 검출지역(분변 채취 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AI 특별관리지역)에 대한 방역 강화조치가 실시된다.
  ㅇ 또한, 전남 담양(담양습지)와 충남 논산(논산천) 야생조류에서도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검출지점 출입통제와 반경 10km 지역 내 가금농가에 대한 이동제한, 예찰·검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담양) 11월 26일 채취한 분변시료, (논산) 11월 25일 채취한 포획시료
 □ 농식품부 관계자는 전북 정읍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며, “충청·경기·제주에 이어 강원에서도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이 검출되는 등 전국적인 위험 상황”으로,
  ㅇ “가금농가는 철새로부터 차량·사람·야생조수류 등 다양한 경로로 오염원이 유입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축사 출입시 장화 갈아신기, 방사 사육 금지 등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환경부 관계자는 “철새서식지 방문시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야생조류 폐사체 발견 시 접촉을 피하고 당국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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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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